[서울시정일보] 경기 수원시가 수원시의회 의원 3명이 8월 31일 열린 수원시의회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 ‘수원시청 한반도기 게양’ 관련 발언에 대해 “광복절에 태극기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한반도기를 게양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날 ‘5분 발언’에서 나선 시의원들은 “한반도기 게양으로 시민들의 혼란과 분열을 초래했다”며 “한반도기가 지닌 의미가 광복절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서울시정일보] 착한뉴스. 나눔의 공동체를 추구하는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오학동 나눔 냉장고’ 개소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 앞서 ‘오학동통장협의회, ‘오학동주민자치위원회, ‘오학동체육회, ‘오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오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학동발전위원회, ‘오학동방위협의회, ‘오학동자율방범대, ‘오학동상인
[서울시정일보]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청 제3별관에서 ‘나눔의 집 정상화 촉구 불자모임 추진위’ 관계자, 왕성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과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추진위 관계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전하는 ‘나눔의 집 정상화를 위한 건의서’를 통해, 현 이사회는 총사퇴하고 초심을 견지할 수 있고 역사의식 있는 새 이사진 구성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시설’ 이라는 설립 목적 당시의 정관으로 환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광양시 광영동과 태인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컵밥, 라면 등 간편식을 담은 ‘희망상자’ 400개를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지역민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광영동(‘04년)과 태인동(‘05년)에서 16년째 무료급식소를 운영해오고 있다.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나눔의 집 운영을 지난 달 6일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해오고 있었으나, 운영 중단 장기화에 따라 해당 시설을 이용하던 어르신들의 불편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영동은 3월 2일(월) 광영동주민자치위원 박종순, 안영숙, 김보미, 백계준, 백준호 5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광영동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12월까지 매월 330여만 원 상당의 라면 20박스를 후원할 계획이다. 광영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매 분기 포스코나눔의집 배식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경로위안잔치,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문병주 광영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뭉쳐 우리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따라, 구립 다중이용시설 294곳 휴관을 당초 오는 23일까지에서 ‘별도 안내 시’까지로 잠정 연장한다.코로나19 관련 국내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후 4시 기준 총 104명으로 하루 새 53명이 증가하고 첫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이에 구는 강력한 방역대응만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판단,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휴관일을 연장하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다.우선 보육 시설인 맘든든센터 4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집’을 찾아 “저는 (위안부)합의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주장했다”고 밝혔다.이날 ‘나눔의집’을 찾은 안 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피해자 할머니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지난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안 대표는 “이면합의가 있으면 이번 정부가 솔직하게 밝히고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거주시설인 ‘나눔의집’이 역사작가 심용환씨가 영화 ‘귀향’에 대해 위안부 이야기를 왜곡한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나눔의집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귀향은 철저한 역사적 검증을 나눔의집과 함께 거쳤다”며 “역사가 심용환이 영화 귀향 속 강제동원 사실이 왜곡됐다고 ...
현재까지 생존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8명 중 한명인 김군자 할머니가 23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위안부 피해자 거주시설인 나눔의집은 김군자 할머니가 23일 오전 8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군자 할머니는 1926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16세 때 중국 지린성 훈춘의 위안소로 강제동원돼 ...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오는 11일 신길근린공원서 ‘2016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 - 어울림 단체경기, 뉴스포츠 체험, 하모니 게임 등으로 구성 - 의료지원반, 대사증후군 검진부스 운영 등으로 안전사고대비 및 평소 건강관리 점검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