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3종 세트’를 일괄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한다.‘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란색 방호울타리 ▲노란색 횡단보도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교통 약자 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설치한 시설물이다.구는 지역 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구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지난달 강남초등학교, 예담어린이집 앞 어린이 보호구역 총 2곳에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3종을 구축했다.먼저 올해 7월 어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19일과 21일에 강남구 소재 청담·언북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교통안전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근거로 초등학교 개학을 맞이해 민·관·경 합동으로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강남구 관내 학교 통학로에 이 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의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능형 기둥이란 신호등주, 가로등주, 폐쇄회로텔레비전 지주 등에 지능형 도시기술을 결합한 시설물을 말한다.설치 환경에 따라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 지능형 횡단보도, 전기차 충전, 자율협력주행 등의 기술을 결합한다.기능별로 개별 설치되던 지주를 통합설치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구는 올해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통합안전 지능형 기둥 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섰다.이 시장은 22일 수지구 풍덕천동 신월초등학교로 출근,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용인서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현장에 참석했다.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용인서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가나다’에 참여하면서 현장에서도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 보행 안전 의식을 일깨워주고 싶다며 등굣길 캠페인 참여를 제안, 이날 깜짝 방문해 약속을 지켰다.이 시장은 이날 어깨에는 ‘어린이 안전은 우리의 힘으로’라는 띠를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유리알 반사 연석’을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한다고 밝혔다.서강석 구청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보행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이에 송파구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송파형 유리알 반사 연석’을 설치해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 운전을 유도해 어린이보호구역이 더욱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가 구민이 안전한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보행자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보행환경개선지구’ 2곳, ‘보행자 우선도로’ 2곳을 조성한다.주요 내용은 보도설치 차량 진출입 억제 친환경 디자인 포장 적용 등이다.총사업비는 13억원을 투입하며 보행자 친화도시 조성 관련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공모에 선정된 구역은 주민 방문이 많고 보행로가 좁거나 없는 은평구청 주변이 선정됐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평상시 보행 사고가 잦고 통행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노인·장애인 교통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서울형 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한다.시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공간을 중점적으로 조성해 교통약자 보행 편의를 높이고 현장 맞춤형 보호구역 관리방안 기준을 마련한다.교통약자 보행사고는 주로 주간 시간대에 도로 횡단 중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발생했다.지난 5년간 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 성북구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항 ‘스쿨존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2022년 7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성북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강화대책인 ‘스쿨존 LED 바닥신호등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국·시비 재원을 확보했다.서울시 협조 및 서울경찰청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거쳐 2022년 12월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79개소에 ‘LED 바닥신호등’를 설치해 올해 1월부터 성북구 관내 보행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인 3월 21일 “2022년도 제1회 도시교통실 소관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를 통해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182억원을 증액해 심사했다고 밝혔다.도시교통실은 당초 예산 3조 1,123억원에서 시내버스와 서울교통공사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각 1,000억원씩을 지원하는 등 총 3,486억원을 증액하는 추경안을 제출했다 교통위원회는 서울시 교통안전의 시급성을 고려, 어린이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안전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편성하고자 추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동안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시스템과 시설물을 대폭 개선했다. 은평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이 75곳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9번째로 많고 이면도로도 많은 도시다. 이에 구는 지난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횡단보도상 교통사고룰 예방하고자 ▲바닥형 보행신호등(학교 28곳, 43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학교 18곳, 62대) ▲활주로형 횡단보도(학교 28곳, 192개)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4일에 개최된 제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안전사고 등 보행사고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우려되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교육시설의 교통안전교육 방법과 내용을 규정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자 했다.최근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스몸비와 키즈의 합성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SNS에서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이동진 진도군수가 지목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정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
[서울시정일보] 김보라 안성시장이 2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김보라 시장은 “교통 약자인 어린이를 위해 보호구역 내 서행, 신호 준수, 정지선 준수 등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정일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했다.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SNS를 통해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유성훈 구
[서울시정일보]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를 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1” 일단 멈춤! “2” 이쪽저쪽! “3” 3초동안! “4” 사고예방!크게 생각하지 않고, 물 흐르듯 안전하게 일상을 누리는 삶. ‘우리 용산에서 살고 있어서 참 행복하다’ 그렇게 용산가족들께서 생각해주는 것만큼 보람된 일도 없을 것입니다.이번에는 용산 자녀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어린이 보
[서울시정일보] 초등학교를 다니는 A어린이는 교문을 나서며 도로를 건너려고 한다. 주정차 차량에 가려 횡단보도를 찾지 못한 어린이는 무단 횡단을 한다. 집으로 가는 길에 A어린이는 기둥을 피해 도로 안쪽으로 들어오니 지나가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다. 위 A어린이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연구한 어린이 교통안전 컨설팅에서 나온 대표적인 사례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실질적인 대책이 부족한 상태에서 은평구는 서울시와 함께 ‘스쿨존 교통안전 어린이 눈높이 디자인이 답이다’ 컨설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지난 28일 ‘2020년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의 우수 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총 29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2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주민 7건, 직원 6건의 아이디어가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특히 코로나19 등 당면 사회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부터 송파둘레길 등 구정핵심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주민 제안 중 가장 빛난 아이디어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그늘막 쉼터’를
[서울시정일보] 의정부시는 지난 7월 정부의 국가 주도형 한국판 뉴딜 사업계획에 부응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뉴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과 시정역량을 총동원한 의정부형 스마트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의정부형 스마트 뉴딜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한 정책으로 의정부를 발전시키겠다는 시민과의 새로운 약속을 의미한다.의정부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에 더해 문화뉴딜과 안심뉴딜을 추가해 4개 분야 42개 사업에 총사업비 1천475억원을 투입해 9천897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며 의정부의 가치향상과 발전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961건의 사고가 발생해 25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부상자도 2,05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사고 건수는 2016년 480건, 2017년 479건, 2018년 435건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지난해 567건으로 크게 늘었다.지역별로는 경기 415건, 서울 368건, 부산 187건, 인천 121건, 대구 103건 순으로 많았다.특히 경기와 서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19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304명보다 58명 줄어든 246명, 일평균 0.6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50년 간 통계중 역대 최저치다.2019년 서울시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0.78명을 기록했다.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최근 10년간 1.1명~1.5명으로 2018년 처음으로 1명 이하로 내려간 후 2019년에는 감소세가 커졌다.2018년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수는 전국 평균 7.3명,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