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남 함양의 지역 특산물인 산양삼이 10일 오후2시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브랜드부문에서 2년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 된다.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2003년부터 명품산양삼을 육성하여 현재 500여농가에서 730ha를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군의원, 산삼축제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삼축제위원회 2019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 참석한 서춘수 함양군수는 올해16회 함양산삼축제는 2020함양엑스포 축제를 앞두고 최종 리허설격으로 치뤄진 만큼 전년대비 50% 이상을 상회하는 관광객 증가의 큰 성과를 이뤘다며, 내년에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20일 ‘청솔 사계절 테마여행 밴드’ 회원들이 지리산 함양을 찾아 불로장생 힐링 기운을 듬뿍 담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솔 사계절 테마여행 밴드 권택원 대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과 강임기 함양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추성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호교류 행사를 갖고 지리산 함양의 관광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국내 최대 여행 밴드 중 하나인 청솔밴드는 지난 9월 함양산삼축제 기간 함양을 찾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함양 관광을 홍보하는 등 함양 알
[서울시정일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전초전 격으로 열렸던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부경푸드트럭협동조합(대표 이정민)에서는 축제 참여 이익금을 함양군 지역에 나눠주고자 14일 오후2시 산삼항노화산지유통센터에서‘푸드트럭 나눔행사’를 열고 엑스포를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떡볶이 100인분 등 4종 400인분을 4대의 푸드트럭을 통해서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80인분을 먼저 배부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잔량을 배부하면서 엑스포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다.엑스포 홍보와
[서울시정일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전초전 격으로 열렸던 ‘제16회 함양산삼축제’가 글로벌 엑스포의 성공개최 역량을 충분히 보여 주었다는 평가다.함양군은 28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관계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군의원, 산삼축제위원, 엑스포조직위원회, 전 담당관·과·소장 및 주무담당, 전 읍면장 등 축제관계자와 군민들이 참석해 지난 산삼축제를 평가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항노화산업박람회’에 참여하여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경남도와 창원시에서 주최한 이번 항노화산업박람회는 항노화를 주제로 항노화정책, 항노화 바이오 및 헬스케어, 힐링관광, 요양의료 등 400여 기관·업체에서 참여하여 국내 최대의 항노화산업 관련 박람회다. 명품 함양산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항노화산업을 이끌고 있는 함양군은 다양한 산삼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했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2019 함양산삼축제를 생생하게 담아낸 나병성씨의 ‘도공과 바라춤’ 전국 사진촬영대회 금상으로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는 16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4회 전국 사진촬영대회’를 열고 145명이 출품한 577점의 출품작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11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했다.심사 결과 나병성씨의 ‘도공과 바라춤’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됐으며 이어 이수민씨의 ‘묘기’와 정철윤씨의 ‘보부상의 길’이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2020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지자체들과 활발한 우호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서울의 교통 중심인 중랑구와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함양군은 21일 오전 11시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춘수 함양군수와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중랑구 우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중랑구에서 류경기 청장과 김창환 새마을 중랑구지회장, 정현호 농업지도자 북부지구회장, 서용기 중랑구체육회 수석부회장, 유경애 행정국장 등 관
[서울시정일보] 57년 전 옛 명칭으로 부활된 올해 함양 천령문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천령문화제는 1962년 시작돼 2003년 물레방아축제로 명칭이 변경될 때까지 40여년간 이어오던 함양군의 유서 깊은 종합문화축제이다. ‘천령’이라는 명칭은 신라시대부터 사용하던 함양군의 옛 지명에서 따온 것이다. 축제는 2003년 ‘함양물레방아축제’, 2009년에는 ‘함양물레방아골축제’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개최되어 오다 지난 6월 열린
[서울시정일보]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했던 전국 산양삼 판매 농가들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양군 발전을 염원하며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함양군을 비롯한 거창, 진안, 평창 등 25개 산양삼 판매 농가들이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후 15일 함양군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735만원을 기탁했다.사실상 함양산삼축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산양삼 판매 농가들은 매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제16회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8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여행 밴드 중 하나인 ‘청솔사계절 테마여행’에서 회원들이 축제장을 찾아 불로장생 산삼 기운을 듬뿍 받았다. 군에 따르면 9일 오후 청솔사계절 테마여행 밴드 회원 128명, 파워블로거 12명 총 140명 방문해 원기 충만한 제16회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22일 함양군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간 농촌체험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성과이다.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은 밴드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10일 오후 7시, 함양 상림공원 산삼축제 특설무대에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D-365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펼쳐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개막전 1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김지수 도의회 의장, 서춘수 함양군수 등 초청내빈과 일반관람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인이 함께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글로벌 국제우호 교류를 지속하고 있은 함양군에 국제 우호교류도시들이 2019 함양산삼축제를 방문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다. 군에 따르면 8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산삼축제를 앞두고 함양을 찾은 국제우호교류단은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 베트남 남짜미현,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 등 3개 도시 19명이다.군은 6일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한 각 우호교류단별 환영행사를 열고 앞으로 우호관계를 지속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정일보] 유서깊은 함양군 상림공원과 산삼축제 두 가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소를 가다.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본격적인 산삼축제 개장준비에 들어갔다.한반도 서해를 따라 북상하는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한 한반도에 큰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직접적인 영향권이 아니였던 함양군에는 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아 산삼축제를 준비하던 지역민들은 안도하는 분위기다.태풍의 영향때문에 기존 6일에 개시할 축제가 8일(일요일)로 연기되었기 때문에,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간 함양군은 청명한 날씨에 자연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함양 산삼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판매할 산양삼에 대한 철전한 심사작업을 거쳐 명품 함양 산양삼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한다.군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팔청춘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산양삼을 구매할 수 있도록 4~5일 양일간 품질관리를 위한 검수작업을 실시했다. 올해 함양산삼축제에는 38농가 45부스에서 산양삼 및 산양삼 가공품 등을 판매할 예정으로 관내 20명과 관외 7명, 그리고 가공업체 11개 17부스가 들어서게 된다. 군은
[서울시정일보] 제13호 태풍 링링이 주말쯤 한반도 상륙이 예상되는 가운데, 6일부터 산삼축제를 준비해오던 함양군은 태풍대책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춘수 군수 및 축제위원회 김성기 위원장 그리고 엑스포 조직위원회 실분과 과장이 참석하였다. 회의결과 2019 함양산삼축제의 일정을 2일 늦추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축제일은 기존 9.6~9.15이 아닌 9월8일 ~9월15일로 변경되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6일과 7일의 일정은 취소된 셈이다.
[서울시정일보] 경남 함양군 출신으로 구한말 국수로 추앙받는 사초(史楚) 노석영 선생의 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제12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가 오는 24~25일 이틀간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다.함양군에 따르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노사초배 바둑대회는 함양군 바둑협회(회장 유영붕) 주최, 한국기원과 (사)대한바둑협회의 협력으로 선수·임원·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 등 8개 분야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1일차인 24일 오전 10시 30분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사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불로장생 축제인 ‘제16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함양군이 관람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팔청춘 함양산삼축제가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함양군은 명품 함양산양삼의 역사성과 우수성 등 차별적인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하고 있으
[서울시정일보] 6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휴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를 깜짝 방문하였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휴가기간 중에 방문하였다며, 세계적인 축제를 앞두고 경남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함양군은 다가오는 2020엑스포와 함께 9월 6일부터 열리는 제 16회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글로벌 홍보와 더불어 관광상품 개발, 지역 항노화 산업개발, 항노화 포럼 및 산삼 테마공원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