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해양레저 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거북섬 시화호에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시흥시와 경기도가 협업해 운영되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카약·바나나보트 주말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60명씩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7월부터 8월까지 평일 중에 운영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선착순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웨이브파크에서 이뤄지는 서핑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4월 4일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시흥시티투어를 운영한다.시흥시티투어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시흥의 주요 관광지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밝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는 ‘가이드형 투어’다.지난해에는 총 145회를 운영해 3,299명이 시흥 여행을 즐겼다.주제별로 운영되는 정기코스로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오이도거북섬 선셋 코스’와 ▲갯골생태공원과 연꽃테마파크 등 계절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곡지 꽃향기 코스’ ▲트래킹을 통해 시흥의 역사적 장소와 생태를 탐험할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4월부터 거북섬 시화호에서 ‘2024년 해양레저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한다.거북섬은 해상과 육상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해양레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015년부터 매년 거북섬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양레저 아카데미 사업은 요트, 서핑, 조종 교실로 구성돼 있다.이 중 요트와 서핑 교실은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운영되며 이를 통해 관내 6천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요트 교실’에서는 딩기 요트, 카약, 패들보드 등을 체험할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다음달 17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WSL 국제서핑대회 개최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시는 이달 국내 최초로 오는 11월 열리는 월드서프리그의 국제서핑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해당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 서핑대회로 매년 남자, 여자 서핑의 월드 챔피언을 가리는 행사다.2017년 한 해에만 WSL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영상 시청 시간 2,800만을 기록하며 NFL과 NBA에 이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시청된 스포츠리그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이번에 시흥시에서 개최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둔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했다.이번 행보는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기념식이나 기자회견 없이 평소처럼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임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임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시흥시장 취임 당시에도 공식적인 취임식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한 바 있으며 그간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펼쳐왔다.임 시장은 먼저, 다가올 여름철 장마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6월 21일부터 매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거북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매일 30분 간격 코스로 1일 14회 운영한다.이용 요금은 1인 500원이며 횟수 제한 없이 일일 이용이 가능하다.주요 코스는 관상어를 구경할 수 있는 관상어 집적화 단지인 ‘아쿠아팻랜드’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랜드마크 ‘거북섬 마리나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릉시는 오는 7월 1일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7월 7일부터 주문진, 정동진, 옥계 등 17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지난해보다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백사장 관리 및 이용자 편의 증진 등 분야별 조치계획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24시간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치클리너와 청소인력을 배치해 쓰레기 수거와 계도를 통해 청결한 백사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또한, 이안류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심포유 찬열 편’이 오늘 첫 공개된다.이번 ‘심포유’의 주인공인 찬열은 “퀘스트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심장이 뛴다”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플레이어’ 찬열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심포유’는 엑소 멤버 개인의 색깔을 담은 리얼 영상 기록기로 ‘심포유’ 시즌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하는 찬열은 ‘찬열 맞춤형’ 특별한 휴가를 떠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8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6주간 ‘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를 슬로건으로 하는 부산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부산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공사 부산울산지사는 6월 18일 정오부터 국내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을 통해 부산관광 기획전 20개 상품을 선착순 1,000명 대상 5,000원 할인 특가로 제공하고 ‘힘내라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9일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광양시와 함께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30여명은 배알도 해수욕장 내항에서 플라스틱, 폐그물, 폐타이어 등 수중쓰레기 약 1톤과 해적 생물인 불가사리 등을 건져 올리고 해상과 해안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 유발, 해양생물의 생명 위협과 해양 사고 유발 등을 막는 환경보전 활동을 펼쳤다.또한 광양시 어민회와 함께 미래먹거리인 수산자원 조성을 위
[서울시정일보] ‘끼리끼리’의 장성규가 ‘늘끼리’와 함께 솔직 발랄 ‘관종 큰성규’의 시간을 보냈다.그는 모닝 뽀뽀로 박명수를 깨우는가 하면 ‘늘끼리’에게 SNS 꿀팁을 전수하는 등 ‘관종’다운 면모를 선보인 가운데 아침 식사 내기로 SNS 좋아요 수 대결까지 제안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선 첫 여행을 떠난 10인 끼리들의 게임 대결과 끼리들의 일상을 공유해보는
[서울시정일보] ‘같이 펀딩’이 일요일 밤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며 시청자들을 울렸다가 웃겼다.상하이로 향한 유준상과 데프콘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부터 황포탄 의거가 일어났던 와이탄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을 되돌아봤다. 지난주에 이어 ‘임정로드’ 2탄을 통해 끝나지 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더불어 유준상은 ‘같이 펀딩’ 멤버들과 함께 태극기함 홈쇼핑 완판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서울시정일보] ‘같이 펀딩’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종착지에 다다랐다. 유준상은 ‘데 동지’ 데프콘과 함께 윤봉길 의사 훙커우 공원 의거 전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임정로드-윤봉길 의거’를 준비해 안방에 감동과 가슴 먹먹한 여운을 안기며 숭고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들었다.우리가 잘 모르던 또 꼭 알아야 할 독립운동 현장을 찾아가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태극기함을 펼친 유준상의 진심과 연신 “감사한다”라던 데프콘의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송정·광안리·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열린다고 밝혔다.키마위크는 ‘아시아의 킬위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3년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종합 해양레저축제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올해 키마위크는 작년과 동일하게 부산과 포항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부산 송정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인기 가수
[서울시정일보] 마스터즈수영대회에는 어떤 규정이 적용될까. 기량이 뛰어난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마스터즈에는 안전과 대회성격 등을 고려해 별도의 규정들이 적용된다. 그 가운데 이색 규정을 살펴본다. 경영에서 개인경기는 25세부터 필요한 나이까지 5년 단위로 연령 그룹을 추가한다. 즉 25~29, 30~34, 35~39 등이다.- 계영은 팀원 나이를 합산해 정한다. 참고로 마스터즈 경기와 관련해 경기 개최 연도의 12월31일을 기준으로 선수의 실제 나이가 산정된다. - 혼자 수영하는 선수 없이 레인이 찰 수 있도
[서울시정일보] 우리나라 다이빙의 산 역사를 증명하는 자매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의기투합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심판과 통역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정임(61) 다이빙 심판위원장과 전정옥(63) 통역이 그 주인공이다.전 위원장은 1970년대 다이빙 종목 불모지와 다름없는 한국에서 산업은행 실업팀 선수로 5년간 활약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은행원으로 생활하면서 다이빙 심판으로 변신해 현재는 대한수영연맹 심판위원장과 대한체육회 심판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 위원장의 다이빙 사랑
[서울시정일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9일째인 20일 종목별 경기가 열린 남부대 수영장과 염주체육관에는 휴일을 맞아 구름 관중이 몰려 세계적 수준의 경기를 관람하며 환호했다. 관람객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하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3220석 규모의 남부대 수구 경기장에는 2개 경기에 총 4578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 가족 단위 관객들이 많았고, 친구 혹은 동료들과 어울려 찾은 경우도 많았다. 특히 이날 오전 열린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여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전 남부대학교 대회 종합상황실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따른 종합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이 조직위원장은 대회 조직위로부터 태풍 대비태세와 현재 상황, 분야별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이어 이 조직위원장은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과 수구경기장, 조선대 하이다이빙경기장을 직접 찾아 지난밤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대비태세 등을 현장 점검했다.대회 조직위는 지난 18일부터 분야별로 태풍에 대한 만반의 조치를 취했고, 현재
[서울시정일보] 16일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수구경기장이 큰 함성으로 뒤덮였다. 헝가리와 캐나다 수구경기를 응원하러 나온 시민서포터즈의 응원의 함성이다."헝가리팀 이겨라” “캐나다팀 넘버 원”이날 양 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온 시민서포터즈는 줄잡아 700여명. 이들은 응원 국가의 국기와 스포츠타월, 응원 문구가 새겨진 포스터, 부채 등 다양한 도구를 흔들며 목이 터져라 응원을 펼쳤다.헝가리 팀을 응원하던 서포터즈 정현철(52·광주 서창동)씨는 “사실 수구가 낯선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57.20점으로 다이빙에서 국내 최초 동메달을 획득한 김수지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