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9일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강신호)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CEO 나탈리 로빈(Natalie Robyn)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모터스포츠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4 Tokyo E-Prix 대회 참관으로 일본 스케줄 수행 중에 KARA의 미팅을 위해 방문했다고 알려졌다.미팅에는 나탈리 로빈 CEO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경욱호 이사, 임언석 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해외 모터스포츠 현황 및 FIA의 운영사항, ASN(대한자동차경주협회) 추진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주제와 특히
[서울시정일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와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올 시즌을 기점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 간 개최된다.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올해부터
[서울시정일보] 한국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인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다.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인천 개최다.인천광역시는 한국야구위원회와 10개 구단이 2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2024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저녁 한화와 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허구연 KBO총재, 민경삼 SSG랜더스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해 야구팬들 앞에서 직접 올스타전 인천 개최를 발표했다.인천에서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6일(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이하 강원2024)’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미래 동계종목의 유망주로 떠오른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지난 2월 1일 성황리에 끝난 ‘강원2024’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서 전 세계 78개국에서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해 스포츠 정신을 키우고 우정을 나누었다. 우리나라는 14개 종목에 선수 102명이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매우
[서울시정일보] 2024시즌을 앞두고 레이싱팀 리브랜딩(Rebranding)을 알린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공식 케미컬 (Chemical) 및 아트 워크 (Art Work)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24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오네 레이싱과 공식 케미컬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한 토탈엘앤씨는 자동차 및 산업용 윤활유와 기타 석유 화학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로 다양한 현지 특화 제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제품 시장의 확대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토탈엘앤씨는 전 세계 윤활유 제조사의 약 1,000여 개 제품
[서울시정일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중계 회선을 국내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에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파리 현지에서 촬영된 경기 영상을 국제방송센터 → 각 나라에 설치된 전송망 및 해저케이블 → LG유플러스 안양방송센터를 거쳐 국내 지상파 방송 3사에 제공한다.방송을 전달하는 전용회선은 ▲UHD, HD 등을 포함한 방송용 63회선 ▲인터넷 3회선 ▲통신용 5회선 ▲전화 45회선 등 총 116회선으로 구성된다.LG유플러스는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5일(월), 마성초등학교(경기도 용인)에서 ‘늘봄학교’ 체육수업 일일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1학년생들과 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문체부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즐기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초1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체육 프로그램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나온
[서울시정일보] 개막전까지 딱 30일 남았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었다. 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장현진
[서울시정일보]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로고가 택배 트럭이 아니라 최첨단 레이싱머신에도 부착된다. 역동적이면서 빠르게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 머신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을 찾아가는 오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자사가 운영하는 레이싱팀 이름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오네 레이싱(O-NE RACING)’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슈퍼레이스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레이싱팀 이름까지 오네로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와 CJ대한통운이 올해에도 함께 달린다. 슈퍼레이스가 18일 글로벌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양 사는 9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을 맺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이 아닌, 오네(O-NE)를 대회명으로 활용한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출범한 통합배송 브랜드 이름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부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대회 명칭이 변경된다. 대회명 교체에 따라 기존의 엠블럼도 새롭게 탈바꿈한다. 기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로고에 오네 비주얼
[서울시정일보] 유인촌 장관은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스포츠와 관광 두 분야의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4개 기관의 업무협약은 스포츠관광 민관협업의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라며, “관광공사에도 스포츠관광을 전담할 조직을 신설하고, 장미란 차관을 주재로 스포츠관광 민관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해 2024년 한 해를 스포츠관광 활성화 원년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3월 12일(화), 이(e)스포츠 명예의전당(서울 마포구)에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3월 14일(목)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도 체육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스포츠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에 힘입어 4년 만에 열린 자리다.문체부와 지자체는 지난해 12월 20일(수) 발표한 ‘제1차 스포츠진흥 기본계획(2024~2028)’에 따른 올해 주요 정책과제들을 공유하고, 중앙-지역 간 협업과제들을 논의했다.먼저, 문체부는 노후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수요 지속 증가,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관련 협조 요청 등
[서울시정일보]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아깝게 프로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들이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량을 연마하며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 야구 리그다.올 시즌 개막전은 처음으로 프로야구 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리그 선수들을 격려했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가 슈퍼 6000 클래스 바디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5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스톡카(경주용 개조차) 경기로 펼쳐지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다. 스톡카는 오직 경주만을 위해 제작된 차량이며, 외관은 완성차량의 디자인을 본 떠 만들어진다. 슈퍼레이스는 지난 2020년부터 토요타의 ‘GR 수프라’ 디자인을 슈퍼 6000 바디로 적용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슈퍼 6000 클래스
[서울시정일보] 대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의 기회가 찾아왔다.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가 뭉쳐 대학생 서포터즈 ‘팀 GR 서포터즈(TEAM GR Supporters)’를 출범하고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 산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한다.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시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거나, 현장 이벤트 기획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을 우대한다. 선발 인원은 총 12명이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팀 GR 서포터
[서울시정일보] 여주FC가 지난 21일 오후 5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하고 여주FC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특히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FC가 K4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FC는 전년도 최하위에서 단숨에 우승까지 대단한 기적을 이뤄냈고 특히 8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있기까지 여주FC 선수단과 관계자가 있었
[서울시정일보] 지난 19일 감독 교체를 발표했던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차량 3대 출전을 선언하며 2024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개최한 드라이버 입단식에는 허신열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단장이 참석해 2024시즌 드라이버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과 체결식을 진행했다.2010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에 데뷔한 김동은은 2012년 20세의 나이로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꾸준히 포디움에 오르며 커리어를 쌓은 김동은은 2015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전신인 C
[서울시정일보]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일본 슈퍼 GT 미캐닉 출신으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서 미캐닉 팀장과 엔지니어를 역임한 장준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여 2024시즌 챔피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장준수 신임 감독은 2001년 미캐닉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8년 일본 닛산 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 레이싱팀에서 미캐닉으로 슈퍼 GT (GT 500) 및 IMPUL CALSONIC GT-R 레이스, FIA GT1 GT-R 차량 개발에 참여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2013년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 치프 미캐닉으로 한국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스포츠로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스포츠 참여 여건을 보장하는 데 집중한다.또한,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스포츠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스포츠서비스업 등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대회 ‘2024 하이록스 인천’이 국내 최초로 열린다고 밝혔다.㈜하이브리드 피트니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러닝과 기능성 운동이 결합된 실내 대규모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로 복합 지구력과 기능적 피트니스를 겨루는 독특한 경기다.전체 코스는 8회에 걸쳐 1km를 달린 후 스키에르그, 슬레드 푸시, 슬레드 풀, 버피점프, 로잉, 파머스 캐리, 샌드백 런지, 월볼을 수행하는방식이며 혼자 도전하는‘개인전’, 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