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허 훈 의원이 7일 시사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서울시민회가 주관하는 ‘2023 지자체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2023 지자체 의정대상은 지자체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종합해 2023년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지자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허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개발하는데 주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허 의원은 그동안 청년수당의 현금 사용 사각지대 문제, ‘서울의회’ 발송 DB 관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로 출범 1년을 맞은 서울 안심소득 시범사업이 2단계 참여가구 1,100가구를 선정 완료하고, 미래 복지 모델을 찾는 희망 레이스에 가속도를 붙인다.지난 1월 25부터 17일간 진행된 안심소득 시범사업 2단계 참여가구 모집에 최종 선정가구의 약 70배에 달하는 7만 6,051가구가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는 소득·재산조사와 3차에 걸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지원 가구 1,100가구를 지난달 27일 확정했다.시시는지난 4일(화) 14시에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최종 선정 가구와 함께 약정식을 개최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청년수당,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같이 서울시가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 가운데 내가 지원대상이 될 경우 카카오톡 ‘서울톡’ 등을 통해 자동으로 안내받고 무서류·무방문으로 한 번에 신청까지 가능해진다.서울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형 행정으로 시민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서울’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3월부터 자체 실무협의팀을 구성, 6차 회의와 7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서울 구축 방향, 선결과제 및 고려사항, 기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장 10개월 간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를 올해 2만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28일부터 열흘 간 ‘서울주거포털’ 에서 신청을 받는다.신청은 6.28 오전 10시~7.7. 오후 6시까지며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구비서류는 서울주거포털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는 서울주거포털 1:1 온라인 상담창구, 다산콜센터, 서울주택도시공사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청년 몽땅 정보통’이 오픈 한 달 만에 일 평균 방문자 수 3만명을 돌파했다.서울시·중앙정부 등에 흩어져있는 약 2,000개의 청년정책을 몽땅 모아 제공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결과다.‘청년 몽땅 정보통’은 시가 지난 4월 14일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픈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이다.‘청년 몽땅 정보통’은 청년정책을 맞춤으로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서울 영테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고자 취업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지난해 제외대상이었던 타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2021년 수혜자 가운데 올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여파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2회에 거쳐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사업’을 추진, 1,988명의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을 위한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에도 고용시장 불안정으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난이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 11억원을 긴급 투입해 취업장려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 34세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인 청년이며 오는 2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미취업 청년 취업 장려금’을 지원, 이달 14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구는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해야할 시기임에도 어려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 작년 총 2,496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미취업 청년 취업 장려금’을 지원해 고용촉진과 생활안정을 도왔다.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는 올해 지원 기준을 완화, 대상을 확대해 다시 한 번 ‘미취업 청년 취업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청년 1인가구에 최대 10개월 간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올해 지원규모를 작년 대비 5배 이상 확대한 데 이어 소득기준도 완화한다.올 하반기 모집부터 적용한다.시는 ‘청년월세’ 지원 소득기준을 당초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화해 청년들의 참여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혔다.이렇게 되면 기존 월소득 219만3천 원 이하 청년들만 신청 가능했던 것에서 월소득 274만2천 원 이하 청년까지 범위가 확대된다.그동안 소득 요건 때문에 청년월세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서울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인 ‘디지털 서울지갑’을 출시했다.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에서 ‘서울지갑’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애플스토어에서도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한다.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한 뒤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행정정보가 연계돼 청년월세 등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 여부를 증명서류 제출 없이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그동안 PC에 보관했던 100여종의 각종 정부 발급 증명서도 앞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는 2021년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결산 및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이번 정례회는 6월10일에 1차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해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한 후, 6월 15일에 개최하게 됐다.김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서울시의회가 후반기로 접어든 지 1년이 다 되어간다고 밝히며 취임시 약속했던 서울의 공동책임자로서 흔들림 없는 시정을 하겠다는 약속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15일(목) 11:30, 국회 의사당 정문 앞에서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들의 일성은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이다.우리공화당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현 文 정부의 실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독재좌파, 부패완판의 NO 문재인을 외치고 있다."문재인의 제멋대로식 중국폐렴 방역 정책으로 대한민국 서민경제가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IMF 세대, 외환위기 세대를 넘어 문재인 세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은 잠겨버린 취업문 앞에서 신음하고 있다.청년실업 41만명, 청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1년 서울 청년수당 1차 참여자로 총 16,27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본인의 선정여부는 3.30 오후 6시부터 서울청년포털에 개별적으로 로그인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신청자 총 19,504명에 대해 주소지와 소득 기준, 취업여부, 사업 중복참여, 단기근로자 여부 등을 심사해 최종 16,273명을 선정했다.신청 대비 선정 비율은 83.4%이다.‘청년수당이 필요한 미취업 청년 모두에게 지원한다’는 사업의 취지에 맞게, 기본요건을 충족한 모든 신청자가 청년수당 참여자로 선정됐다.선정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카카오톡 인공지능 상담사 챗봇 ‘서울톡’에 공공서비스 예약기능을 신설한다.채팅창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만 하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부터 대관시설, 문화·교육 프로그램, 시립병원 진료까지 총 7천여 개의 공공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예약 내역도 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챗봇 ‘서울톡’은 코로나19, 청년수당, 불법주정차 신고 등 서울시정에 관한 각종 문의사항을 24시간 답변해주는 인공지능 상담사다.교통, 복지, 행정 등 행정정보 394종을 제공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높은 주거비로 고통 받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청년 5천명에게 월 20만원 이내 최장 10개월 간 ‘청년월세’를 지원한다.올해는 특히 거주요건과 선정방법 등 선정기준을 조정,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청년들의 비중을 확대해 월세지원이 더 절실한 청년들을 포괄하고자 했다.임차보증금 기준을 기존 1억원 이하에서 5천만원 이하로 하향 조정했고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1구간 선정 인원을 전년 대비 1.5배 확대했다.정부·서울시 전세자금대출이자 지원, 서울형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 청년이 비참여 청년보다 취·창업 등 경제활동을 더 활발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신뢰도와 행복도, 재기 기회 등 비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긍정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이로써 미취업 청년에게 수당을 직접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의 효과성이 증명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시가 ’19년 청년수당 참여자 200명과 비참여자 패널 200명을 ’20년 8월~9월에 조사한 결과, 올해 대부분 경제활동 중이라고 답한 비율이 참여군 37.5%, 비참여군 31.0%로 참여군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제정책실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서 2021년 새롭게 추진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경력자 위주의 채용시장에서 대부분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도 50억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이 사업은 3개월 직무교육, 3개월 인턴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턴으로 업무에 투입되면 생활임금 수준으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우 부위원장이 발의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서울 청년수당 지원을 위한‘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6월30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서울시 청년수당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과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2016년부터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들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급해 오고 있으며 2016년 3000명 75억원에서 올해는 3만명 90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의 장기화에 따라, 서울시는 청년 민생문제에 긴급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등 단기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을 한시적으로 시행했다.신속 청년수당은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부터 신청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장의 손님감소, 경영악화 및 폐업, 행사·공연취소 등으로 인해 해고되거나 비자발적으로 퇴직한 경우에 대해 수당을 3∼4월 2개월간 1인당 월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 기본요건은 20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로 경제불황 실업자 아르바이트 일자리 등이 사라지고 있다.서울시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아르바이트나 일거리가 중단된 노동안전망 밖 청년들의 어려운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청년 긴급지원 사업’을 시리즈로 추진한다.전염병인 코로나19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의 신청을 받아 두 달 간 ‘청년수당’을 긴급 지급하고 청년 프리랜서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대 1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신속 지원한다.매출 급감으로 직격탄을 맞은 요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