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하루 뒤인 4월 12일 낮 2시 효창공원 야외무대에서 ‘애국선열의 도시 용산’ 선포식을 개최하고 기념 주간 행사를 이어간다.선포식은 낮 2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애국선열 추모시 낭송, 국악 추모공연, 개식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기념영상 상영, 갈라 콘서트, 축전영상 시청, 기념사, 애국선열의 도시 용산 선포 및 기념촬영 순이다.구는 기념식에서 효창공원과 7위 선열, 유관순·김상옥 의사 등 용산의 영웅을 돌아보는 기념영상 상영, 뮤지컬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