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도시를 탈출해 숲으로 가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22일부터 31일간 개최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시관 등의 회장조성을 비롯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 주차장을 포함해서 217,893㎡의 면적에서 진행되며 부행사장은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이다.전시관은 산림의 생태·환경, 역사, 문화, 휴양, 산업을 각각의 테마로 미디어아트 영상과 VR·AR체험, 각종 전시 및 체험 등으로 5개의 전시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시는 2023년 각 공원 내 녹지대, 시설물 등을 관리할 기간제 근로 자 548명의 채용을 ’22.12.26부터 ’23.1.25까지 30일간 공고하고 ’23.1.26~’23.1.30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받는다.이번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모집’에서는 사전에 인근 ‘체력인증센터’에 서 체력인증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방식이 전면 시행된다.’22년 기간 제 노동자 채용에 시범 도입한 ‘체력인증제’는 그해 총 2,225명이 응시 해 이중 746명이 인증서를 발급받아 제출한 바 있다.서울시는 체력인증서를 제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산림청은 퇴직자들이 모여 직접 채취한 생칡으로 칡즙을 만들어 판매하는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이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 조합원은 자동차 공장 퇴직자들이 2018년 임업기술훈련원 교육에서 처음 만나 같이 교육을 받으며 사회에 봉사하는 좋은 일을 해보자는 취지의 모임을 만들면서 시작됐다.사적 모임에서 2019년에 산림일자리발전소 울산 북구 그루매니저의 권유로 그루경영체에 도전하게 됐고 그 해 9월 그루경영체로 참여할 수 있었다.2020년 7월에 ‘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산불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등을 담당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올해 가을철(10.24)~내년 봄철에 발생될 수 있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자연 자원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실시한다.모집인원은 총 101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4명, 산불감시원 57명)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산불감시와 진화 특성상 근무지역 지리에 밝고 기동력을 갖춘 신체가 건강한 사람이다. 신청을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5일, 서울대 남부학술림 광양사무소에서 남부학술림과 광양백운산능이버섯협회(회장 김태한) 간 ‘능이버섯 채취 계약’을 체결했다.광양백운산능이버섯협회는 지난해 9월 남부학술림과 체결한 국유림 보호협약(MOU)에 따라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 산불 예방 활동 등 지속해서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내 산림부산물의 양여에 대한 채취 계약권리를 획득한 것이다.이번 계약으로 남부학술림 관리 임야 내 능이버섯은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협회원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대형산불방지 대책기간인 4월 17일까지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과 입산자 실화 방지를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북 울진·삼척, 강원 강릉·동해 등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광양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이 유동 인구가 많은 광양읍 인동로타리와 옥룡농협, 백운산포스코수련원, 가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가 겨울 가뭄이 봄까지 계속됨에 따라 대형 산불 방지 대책 기간인 4월 17일까지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북 울진‧삼척, 강원 강릉‧동해 등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전남지역 산불감시원과 산림공무원 등 1천400여 명이 22개 시군 주요 전통시장과 등산로 입구 등에서 5~10명씩 짝을 이뤄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차량에서 담뱃불 버리지 않기 등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지난해 은평구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서울의 산불은 최근 10년간 매해 평균 11건 발생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전국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발생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구는 첨단 신규 장비와 진화차량 등 기존 산불 장비를 활용한 산불 예방에도 적극 나선다.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한 산불예방 드론을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인파들이 백운산(1,222m) 상봉과 억불봉, 노랭이봉 등 인근지역 산으로 몰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하여 “연말부터 2022년 1월 1일 저녁까지 산불방지 특별계도 활동을 광양 백운산을 중심으로 각 등산로 입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광양시 산불 보호팀에서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의 운영을 강화했고, 특히 산불예방진화대에서는 산불방지 순찰조를 편성해 11개 읍면동 산불감시원 근무상태를 자체 점검하는 등 산불방
[서울시정일보]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광양백운산능이버섯협회(회장 김태한)가 지난 15일 남부학술림 광양사무소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했다. 국유림 보호협약은 지역주민과 함께 국유림을 보호․관리하는 제도로서 보호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산불 방지,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재해 예방활동 등의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하며,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할 경우 국유림 내 버섯 등 산림부산물을 양여받을 수 있다.국유림 보호협약에 따라 서울대남부학술림과 광양백운산능이버섯협회는 산불 예방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에는 광양시민은 물론 여수, 순천을 포함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라도민에게도 사랑을 받는 명산 백운산이 있다. 백운산(1,222m)은 자생식물 등 산림자원이 전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등산로 또한 잘 만들어져 있어 지역주민과 멀리서 찾아온 전국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뒷산 마로산성(209.3m)은 역사(백제~통일실라)의 현장으로 인근지역 초등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이용하기 좋은 곳이며, 산은 높지 않지만 여러 갈래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어 외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하천 등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7월 1일~8월 31일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이번 특별단속은 산림 내 불법 취사, 오물·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훼손 의심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운산을 중심으로 계도 단속하며, ‘선(先)계도 후(後)단속’ 원칙에 따라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도 후 적발되는 불법행위는 관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경남도는 2일 12시54분 경 창녕군 대합면 모전리 178-3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후 13시 3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하여 창녕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을 비롯한 총 75 여명의 진화인력(공무원 27명, 진화대 20명, 감시원 4명, 소방 17명, 경찰 7명 등)이 투입되어 오후 13시 30분 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도임차헬기 2대가 잔불진화까지 완료하였으며, 대합면에서 뒷불을 감시할 계획이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함양군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조경용 수목 무허가 굴취,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임산물 등의 채취를 위한 기획관광 성행으로 산림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함양군의 삼봉산, 대봉산, 황석산 일대의 산나물·산약초 집단 생육지가 집중 단속 대상이다. 산림 소유자 동의없이 불법으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위주의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총 5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피해면적은 13.9ha에 이른다. 이는 5년간 발생 건수(168건)의 32%, 발생면적(33.45ha)의 41.6%를 차지하는 규모로 이 기간 산불이 집중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산불방지 특별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서울시정일보 박 순도기자] 함양군은 산림 내 무분별한 야영행위 급증 및 SNS 등을 통한 유포가 확산됨에 따라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림녹지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보호구역, 100대 명산(황석산)을 중점으로 함양군내 산림 불법행위(산림 내 캠핑 및 취사, 불법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불법행위 적발 시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산림녹지과 관계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농가들의 논·밭두렁 태우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전환을 위해 현장 캠페인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가진 캠페인은 전라남도와 순천시 공동으로 서면 흥대마을 등 3개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을 구성, 마을을 찾아 소규모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전라남도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사의 무관함을 알린 홍보물을 배부하고, 농업 경영활동 후 남은 부산물을 시군 산림부서에서 추진중인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사업 등으로 파쇄처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10일 낮 12시 42분 전남 광양시 마동 우리들병원 옆 가야산에서 어린 초등학생(2학년, 4학년)들의 불장난으로 산불이 발생돼 산림피해 규모는3ha로 추산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산불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과 20cm 이상 쌓인 낙엽으로 산불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산불진화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와 광양시 공무원이 투입되었고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 경찰청 헬기 등 10대가 투입되어 밤 12시쯤 주불 진화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산불은 계속 연기와 불꽃이 발생되어 광양시 산림보호팀장(전이택)등
[서울시정일보]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등산로에서 산불 방화범이 잠복 중이던 여수시 공무원에 붙잡혔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40분경 여수시 덕충동 석천사 인근 등산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최근 해당 지역에 잇단 산불로 여수시 산림과에서는 순찰반을 편성해 7명이 잠복 근무 중에 있었고, 공무원 정 모 씨가 방화자 A(34)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불이 나자 현장에 있던 진화대 대원들이 등짐펌프로 초동조치를 했고, 여수소방서 화재진압대에서 출동해 불길을 잡았다.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 여수시 덕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9. 12.~’20. 3.) 시행에 따라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이 공동으로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시는 지난 2월부터 농업지원과, 환경과, 산림소득과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환경부 불법소각 관련규정 및 처리기준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폐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