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강원도 동해시는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추암에서 일출의 아름다운 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추암은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로 유명한 동해시 대표 관광지이자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로 일출과 석림, 바다를 보기 위해 주로 새벽과 낮 시간대 많은 관광객이 찾았었다.시는 최근 추암해변 일원 조각공원 내 예술작품과 특화조명을 설치하고 조각작품에 빛이 접목된 예술공간을 구현해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이에 지난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선정된 추암해변은 바닷가에서 감성적이며 낭만
[서울시정일보] 지난 5일 오후 확대간부회의 참석차 원주시청 회의장에 들어서는 강원도 원주시 간부 공무원들의 손에는 종이자료 대신 태블릿 PC가 하나씩 들려있다.원주시가 각종 회의를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로 운영하기 시작한 뒤 달라진 풍경이다.앞서 원주시는 회의자료 출력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종이와 토너 사용을 절약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지난 10월‘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도입했다.회의용 태블릿 PC는 2022년 정부합동평가 강원도 우수 포상금으로 마련했다.원주시의 태블릿 PC 도입 이후 한 달 평균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강원을 포함한 제주, 세종, 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 간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7월 3일 특별자치시도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4개월여 만에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로 출범하게 됐다.출범식 당일에는 특별지방정부 모델의 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할 것을 4개 특별자치도지사가 공동으로 결의해 앞으로의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연대 실천하기로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심의 결과,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있는 소금산 울렁다리가 ‘Pedestrian and Cycle Bridges’부문 우수구조물로 선정됐다.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교량 및 구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교량 학회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약 4,5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전 세계 각국의 우수구조물에 대해 총 7개 부문별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한국을 대표해 응모한 원주시 ‘소금산 울렁다리’는 2023년 ‘Pedestrian and Cycle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옛날 군사정세를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횃불과 연기를 올리던 봉수 거화 의식이 도내 최초로 오는 22일 소동산 봉수대에서 개최된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포남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연야화 즉,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불을 올려 외적의 침입 등 위급 상황을 알리던 옛 봉수대의 거화 의식을 재현한다.소동산 봉수대는 포남동 산 142-1번지 올림픽도로변 산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역사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이 있고 기단부가 남아있는 터가 보존되어 오다가 200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도시를 탈출해 숲으로 가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22일부터 31일간 개최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시관 등의 회장조성을 비롯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 주차장을 포함해서 217,893㎡의 면적에서 진행되며 부행사장은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이다.전시관은 산림의 생태·환경, 역사, 문화, 휴양, 산업을 각각의 테마로 미디어아트 영상과 VR·AR체험, 각종 전시 및 체험 등으로 5개의 전시관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릉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SNS 트렌드에 맞춰 익숙하고 활용도가 높은 숏폼 영상을 통해 강릉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소개하고자 2023년 강릉시 SNS 콘텐츠 공모전인 ‘60초 새로강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나만의 사진 스팟, 강릉 여행 꿀팁, 강릉에서의 일상 소개 등 소재나 장르 제한 없이 강릉을 담은 60초 이내의 세로형 숏폼 영상이면 된다.참가자는 제작한 숏폼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후 이메일로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원도 원주의 대표적 시장 축제인 ‘원주문화의거리 치맥 축제’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의거리에서 열린다.오는 30일 오후 7시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총 4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원주가 맛있다 원주가 재밌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한 수제맥주와 원주 유명 치킨 등 다양한 치킨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이 외에도 치맥가수왕 선발대회와 원주 지역 밴드의 무대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행사 관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9월 2일 원주 운곡솔바람숲길에서 개최하는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가 접수 시작 3일 만에 모집 계획 인원이었던 500명이 신청해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접수 시작 3일 만에 참가자 500명을 달성했고 특히 타 지역에서 230명이 참가 신청하는 등 참가자들이 보인 뜨거운 관심을 통해 단순한 지역 축제를 벗어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원강수 시장은 “‘제1회 원주맨발걷기 축제’가 ‘맨발의 도시 원주’ 관광 홍보에 큰 효과를 보일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내년 8월 15일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완간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원주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실무추진단은 원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문화예술과장, 문화재단사무처장, 토지문화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회의에서는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앞두고 故박경리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이자 법정 문화도시 원주의 위상에 걸맞은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김태훈 부시장은 “내년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9월 2일 오전 9시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 일원에서 ‘맨발의 도시 원주’를 주제로 트레킹 도시 선포식과 함께 ‘제1회 원주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운곡솔바람숲길은 총 2.7㎞ 길이로 전 구간이 울창한 소나무숲길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장소다.이번 원주맨발걷기 축제에 참여한 참가자는 원주얼교육관주차장~운곡원천석묘역~운곡고개~돌개삼거리 등 솔향 가득한 명품 소나무 숲속 약 3.5㎞를 산림욕을 즐기며 맨발로 걷게 된다.또한, 부대행사로 공연, 페이스페인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 오는 8.9.부터 양양 김포를 연결하는 국내 항공노선이 다시 연결된다고 밝혔다.운항 항공사는 김포를 기점으로 제주,사천,무안,울산 노선을 연결하는 국내선과 무안과 일본 큐슈를 연결하는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하이에어 항공사이며 이번에 양양⇔김포 노선에 취항하는 기종은 ATR-72으로 소형 항공기이다.운항기간은 오는 8. 9.부터 10.28.까지 매주 수요일은 1회, 목, 일요일에는 2회 왕복 등 총 5회 우선 왕복 운항하고 탑승률에 따라 증편운항 및 운항기간 연장 등을 검토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통상상담실에서 캐나다 퀘벡 주의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한 달간 파견되었던 강원소방 영웅 33명에게 격려 인사를 건넸다.파견 복귀한 대원들은 산불 진화 현장과 숙영 사진 등을 보고하며 현지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김진태 도지사는 먼저 “다친 사람 없이 돌아와 줘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작은 마을에 파견되어 부족한 숙박시설을 대신해 텐트 생활을 한 사진을 보고“ 보통 우리나라 산불진압이 3박 4일 정도인데 한 달간의 숙영 생활은 최장기간이 아닐까 싶다 타지 생활도 힘들었을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주관 ‘2023 원주옥상영화제’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이번 영화제는 영상미디어센터 극장과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진행된다.강원 단편선 5편, 옥상 단편 13편, 장편 5편 등 총 23편의 영화를 모두밤샘 강원단편선 옥상단편 옥상장편 특별상영 5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할 예정이다.밤새 영화를 보는 ‘모두밤샘’에서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우리는 해일이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원주옥상영화제에서 특별히 선정한 영화를 선보이는‘특별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7월 3일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할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을 하나로 이어줄 별들의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34개국, 323개팀, 약 8,000여명의 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저마다의 메시지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모이는 국외팀은 94개 팀으로 화려한 수상경력과 타이틀을 자랑하는 국외팀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독일 ‘S.ngerkreis Hildburghausen’합창단은 세계합창대회에 최다 참가하는 팀으로 2012년 창단되어 미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제3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이 7월 1일로 전년도에 비해 1주일 정도 빨라짐에 따라 개장 시기에 맞춰 비치비어 페스티벌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강릉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인 버드나무 브루어리, 강릉 브루어리를 포함한 전국 각지의 특색있는 18개의 수제맥주 양조장과 강릉에서 영업 중인 10개 음식업체가 참여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청사 현판식 및 기념식수’ 행사 참석에 이어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서 첫 공식업무를 개시했다.특별자치도지사로서 공식업무에 돌입한 김진태 지사는 첫 결재로 2,811명의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 임용서 결재에 이어 ‘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을 보고 받고 결재했다.‘미래 강원 2032’는 민선 8기 3대 도정목표 실현과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를 앞당기기 위한 청사진으로 지난 6월 7일 공포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
[서울시정일보]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지장천로의 두위봉은 해발 1466m 두위봉 정상에 끝없이 펼쳐진 연분홍 철쭉 군락의 절경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제30회 두위봉 철쭉제가 오는 27일 개막한다.‘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를 활용해 조성한 타입캡슐공원 등 정선군의 차별화된 상징적이고 개성적인 관광명소인 신동읍은 5월 27~28일 이틀 간 신동읍 방제2리 단곡계곡 및 두위봉 일원에서 2023년 두위봉 철쭉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함백청년회의소가 주관해 27일 신동 대박장터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초청가수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 강원도 강릉시는 월화교 일원에 다채로운 분수조명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월화교 분수조명은 총연장 160m에 116개의 분수노즐과 빔프로젝터 6대, 무빙라이트 14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오는 27일까지 시험 가동을 거쳐 28일부터 정식으로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시설 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 7시 30분,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2시, 7시 30분, 8시 30분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원도 고성군은 4월 21일간성읍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첫 모내기는 간성읍 교동리 함종운씨 농가의 논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농협 임직원, 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모내기에는 오대벼가 사용됐으며 5,500평 정도의 논에 모내기를 시작해 추석을 앞둔 9월에 수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죽왕면 농가는 4월 24일 약 600평에 오대벼로 첫 모내기가 시작되며 거진읍 농가는 4월 26일 약 3,000평에 고향 찰벼로 첫 모내기가 시작된다.그 외 읍면은 5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