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상협)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하 ‘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김일재)은 12월 21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했다.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는 지난12.21(수) 14:00~17:00, 서울 양재 AT센터 창조룸에서 열렸다.탄녹위에서는 릴레이 컨퍼런스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주제로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앙 정부뿐만 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공동주택의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단지 24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서울시는 ’13년부터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했으며 올해는 시 소재 아파트 3,505개 단지 중 2,645단지가 참여했다.참여한 아파트 단지 중 에너지 절감실적이 높은 아파트를 1차로 선정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24개단지를 우수 아파트로 선정했다.상금은 총 9,500만원이다.시상식은 지난 16일 메타버스 내 ‘서울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이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10가지 약속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도봉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해온 구민 참여형 캠페인이다.한국환경공단의 ‘지자체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의하면 도봉구의 온실가스, 즉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5년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2020년 자치구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관으로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 운영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그린리더 양성 등 4개 사업부문에서 진행됐다.구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금천’이라는 환경도시비전 아래 지역 16개 단체로 구성된 ‘금천구 서울의 약속 시민 실천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을 올해 최대 50개소 조성한다.‘에너지자립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공동체다.시는 ‘서울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이다.선정된 마을엔 3년간 최대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선정된 마을엔 최장 3년에 걸쳐 지원한다.사업비는 1년차 최대 1천만원, 2년차 최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에너지 절약과 올바른 자원재활용, 쓰레기 줄이기 활동이 우수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총 1억원을 지급하는 ‘2021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전기와 수도 절약을 비롯해 재활용 분리배출, 베란다 미니태양광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공동주택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취지이다.‘2021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는 공동주택에서 주민들이 에너지를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
[서울시정일보] 올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서울시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무상으로 태양광 미니발전소(에어컨 선풍기 전력) 설치에 나선다.시는 2018년부터 폭염 및 한파 등에 취약한 공동주택 경비실의 냉·난방 설비 사용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미니태양광을 무상으로 보급해 오고 있다.2018년 548개소, 2019년 970개소의 경비실에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2022년까지 총 4,500개소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올해 경비실 1,000개소에 태양광 모듈 총 2,000장을 설치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공동주택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에서는 12일부터 민간부분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2020년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6,030만원(도비50%, 시비50%) 규모로 125가구에 미니태양광(300W)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내 단독·공동주택 거주자 중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미니태양광 설치 시, 300W 기준으로 한 달에 평균 31kW의 전기를 생산하며, 월 전기요금 약 6,410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가구당 설치비(48만4,20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베란다형(1kw 미만) 태양광, 주택형 태양광(1kw~3kw) 등 각 가정에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1,200세대에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하여 약 47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베란다형 미니태양광의 경우 800여 세대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20세대에 최대 24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주택형 미니태양광의 경우 10세대에 설치 진행 중이다.서울시와 은평구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최소 6만원으로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으며, 매월 5~6천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일 화요일이다. 서울시에 당부드린다 조금만 바라보면 시민의 혈세를 절약할 수 있다. 행정은 꼭은 아니지만 10년 20년의 미래를 바라보고 결정을 했으면 하는 시민의 바람이다. ①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내 공실 벤처‧창업기업 연구공간으로 무상 제공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협력하여 24~28개 벤처·창업기업 연구공간 신규조성. 기존 입주기업과 신규 벤처·창업기업 간 동반성장 효과 기대. 기술력 있는 벤처·창업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서초’를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보호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6대 분야 35개 중점사업이 담긴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의 미세먼지 종합대책 6대 핵심 분야는 영유아·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봄철 미세먼지 대피소 등 안심공간 확충, 살수차 가동대수·운영시간 확대 등 서초형 저감조치 시행, 공사장 비산먼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30일 ‘2019 지구촌 전등 끄기’ 국제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8시30분, 서울시 공공청사 및 유관기관을 비롯해 숭례문과 남산N타워, 63빌딩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이 10분간 일제히 소등한다.‘2019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에 전 세계 180여 개 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 날 강남 코엑스 본행사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건물소등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에 함께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올해 에코마일리지 공동주택 가입 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에너지 절약과 생산이 우수한 84개 단지를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경진대회 절약부문은 에코마일리지 가입 아파트 3,139개 단지 중 현장조사 및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1차 심사에서 76개 단지를 선정했다. 이 중 최종심사를 통해 대상에 성북구 한신한진아파트 등 49개 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한신한진아파트는 에스코 사업을 자체 추진하여 에너지 절감실적을 높였고, 주민 대상 매월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이다.① 안전성 높인 서울 2호선 신형전동차 200량 내달 교체 완료 -2호선 노후전동차 1차 교체...180량 도입 완료, 잔여 20량 12월 초 반입 예정, 충돌안전장치 마련, 6단계 품질안전 검증 시스템 적용 등 안전성 대폭 강화, 1~3차 신형전동차 610량 구매에 경쟁입찰 통해 1,772억 원 예산 절감② 서울시, 가정용 태양광 인기…올해 설비용량 목표치 114%초과 달성 -‘18년 베란다·주택·건물 시민 참여형
태양광 폐모듈 심각하다. 문재인 정부가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단지 개발조성을 발표하는 등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열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생환 의원은 태양광 폐모듈 사후처리 대책을 수립해야한다고 촉구했다.서울특별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일차 오후 행정사무감사에서 100만 가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와 관련해 태양광 관리뿐만 아니라 수명이 다한 폐모듈의 사후처리를 질의한 것이다.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서울시가 2022년까지 100만 가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SH서울주택공사 임대주택 경비실 내 에어컨 설치에 대한 건의내용을 촉구하였다. 앞서 이은주 의원은 “주민들 옆에서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고용된 경비원은 대다수가 고령자인 경비 근로자로서 안전사고 예방과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에어컨 설치를 더 이상 자발적으로 맡겨 둘 수 없다.” 며 SH의 임대주택 경비실 내 에어컨 설치를 건의하였다. 이에 SH는 “에어컨 미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시가 폭염대비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경비실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서울시는 6일 이달부터 공동주택 경비실을 에너지 취약시설로 분류하고 오는 2022년까지 300세대 이하 경비실 4,500개소에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올해는 1천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며, 이미 27개소에는 설치를 완료한 상태이다.이번 사업의 소요예산은 총 56억원 규모이며 솔라테라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보급업체의 재능기부와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제조사의 자발적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18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관내 공동주택 232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하며, 에너지 절약과 생산을 평가해 10개 단지에 총 1천350만원을 시상한다.평가는 신청단지별로 ▲전년도 동일 기간과 비교한 전기 및 수도 사용 절감률, ▲에코마일리지 신규가입 실적,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실적,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실적, ▲공용부분 LED조명 교체실적 등 6개 분야별로 이뤄진다.평가 결과 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건강하게 뛰 놀 수 있는 강동 어린이 건강놀이터 ‘선데이 파크’를 개장한다.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신체활동이 증가되면서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신체‧정서적 건강 발달을 돕는다.‘선데이 파크’는 접근성이 높고 신체활동하기에 안전한 근린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3세 이상의 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울시는 기업과 시민의 기부를 받아 서울 내 임대아파트 7천여세대에 미니태양광 패널(260W 규모)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 6월 서울주택토지공사(SH공사)와 5개 미니태양광 기업(경동솔라에너지·현대SWD산업, 녹색드림협동조합, 광전ENG협동조합, 해드림협동조합)이 기부 협약을 한 데 따른 것이다.서울시는 1인 가구나 임대주택 비중이 높은 서울의 에너지빈곤층 실태를 고려하는 동시에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반영해 2015년부터 민간 주도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빈곤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