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이야기가 있는 고택’이다.가을의 끝자락, 고택이 품은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근현대사의 흔적을 따라 사색을 즐겨도 좋고 조선의 대학자 집에서 하룻밤 머물러도 좋다.옛 자취가 새겨진 너그럽고 포근한 풍경이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추천 여행지는 정약용의 숨결이 서린 곳, 남양주 여유당 인천 근현대사 중심지, 시민의 공간이 되다 인천시민애집 자세히 보아야 더 어여쁜 논산 명재고택 정여창 가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함양 일두고택 품이 너른 평온한 집,
[서울시정일보 박 순도기자] 함양박물관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집의 보물 가보(家寶)를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특별전 개최에 앞서 참여 유물을 모집한다. 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9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숨겨진 문화재, 가보를 수집 전시하여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가보(家寶)-빛을 발하다’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엑스포를 앞둔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예정으로, 그 동안 박물관에서 기증·기탁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10일(수) 오전 11시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남문화원연합회 및 시·군문화원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경남문화원연합회 이수영 회장 및 시·군 문화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금번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예정됐던 주요 행사를 취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휴관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우선 군민들이 자주 모이는 관내 408개 전체 경노모당을 일시 폐쇄조치하고 군내 소규모 모임 행사 등도 일체 취소했다. 또 관광객이나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이용시설도 임시휴무에 들어갔다. 함양박물관을 비롯해 토속어류생태관, 곤충생태관, 함양약초과학관 등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위탁운영시설인 지리산생태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12일 오후 3시 함양박물관 회의실에서 조직위와 경남도, 함양군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로드맵 추진상황 합동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회의는 지난해 1월 로드맵을 수립한 이후 다섯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그간 엑스포 추진상황 점검과 세부실행계획수립 진행에 따른 보다 구체화된 내용의 로드맵을 공유하고 추진과정에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엑스포 관람객 129만명 목표달성을 위한 홍보 및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사)경남한중우호협회, 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등과 잇따라 협약을 맺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사단법인 경남한중우호협회(회장 정영식)와 18일 오후19시 창원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대 중국 홍보와 관람객 유치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상남도, 경남도의회, 엑스포조직위, 경남한중우호협회,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을 비롯한 각계 각층 인사 100여명이 참
[서울시정일보] 내년 함양산삼엑스포 성곡을 위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김현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함양 관내 농협조합장, 문성현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을 가진 사무금융노조는 전국 기관, 단체, 기업 등 사무직과 금융권 서비스업 종사자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