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세계적인 언론 더 뉴요커, 뉴욕타임스 등과의 작업 및 유명인 인물사진 작업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랑스 사진작가 줄리앙 미뇨(Julien Mignot)가 내한한다.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줄리앙 미뇨를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했다. 줄리앙 미뇨는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대표 깔맹 보렐(Calmin Borel), 영화감독 홍지영과 함께 영화제 주요 부문인 초단편/단편 경쟁 부문을 심사한다.올해는 119개국에서 접수된 총 3,440편의 작품 중 84편의 국내외 단편영화가 본심에 올랐다. 4분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2022년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지난해부터 영화제명에 ‘영등포’ 지역명을 삽입하며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공식 슬로건에 걸맞은 영등포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올해도 영등포의 문화적 다양성과 문화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간 격의 없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글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의 대표 문화축제, ‘2021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가 9월 7일 그 막을 연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초단편 영화제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기조 아래, 기존의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명칭에 ‘영등포’ 지역명을 삽입해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영화제와 연결하는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이에 올 5월에는 구민이 영등포를 소재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출품하는 공모전을 실시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제12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를 앞두고 구민들에게 영화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구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예정인 초단편영화제는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현재 세계 35개국 이상의 단편영화 감독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도약해가고 있다.구는 아카데미 운영으로 창의적이고 끼가 넘치는 다양한 영화콘텐츠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해 더욱 풍성한 초단편영화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서울시정일보] 5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단편영화가 오는 9월 영등포에 상륙한다.서울 영등포구가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개최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집약시킨 90초에서 15분 사이의 영상 콘텐츠를 세계인들에게 선보인다.세계 3대 단편영화제인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집행위원 뱅상 깔루자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감독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예술의 장이다.구는 3년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수십 만 명의 세계 영화인을 매료시켰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앞두고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오는 6월과 7월 ‘초단편영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되며, 2009년 첫 출범으로 지금은 세계 35개국 이상의 단편영화감독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단편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있다.구는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구민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보며 영화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카데미는 구민 다큐멘터리 초단편영화 기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하루 20만 명이 넘게 타고 내리는 강남역에 천만 시민의 생각샘플을 모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6월 29일(금) 2호선 강남역 대합실에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생각누리 광장 개소식을 열고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생각누리광장은 지하철이나 사회적 이슈, 시민행복 등을 주제로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포스트잇에 적어 생각나무 게시판에 붙이는 공간이다. 월별로 주제를 선정해서 운영하고 취합되는 결과를 공개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주제는 ‘가고 싶은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