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쟁처럼 참혹한 일은 인류사에 없다.지난 24일 친북 윤미향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통일 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수용해야’ ‘북한의 전쟁은 정의(正義)의 전쟁관’ ‘북이 전쟁으로라도 통일을 결심한 이상 우리도 그 방향에 맞춰야’ 한다고 이는 김정은 북괴의 지령을 받는 듯한 발언이 나왔다.북한 김정은은 지난달 조선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동족’이 아니라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재규정하고 “유사시 핵을 동원해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겠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국회 공개 석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강원 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밤부터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을 둘러싼 입씨름이 가열되고 있음.푸틴 대통령은 잇달아 핵 위협을 강조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경계하면서도 러시아의 실제 핵 사용 가능성을 낮게 봤음.●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여옥 전 의원이 윤미향 의원과 명예훼손으로 재판중이다.정의가 살아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기도한다.전다르크 그녀의 승리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좌파하고의 전쟁중입니다. 총성없는 사상 전쟁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하고의 전쟁입니다. 상식과 비상식. 정상과 비정상의 전쟁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은 UN총회 11분의 기조연설에서 자유를 21번이나 말했습니다.자유는 지키는, 싸우는 자에게 오는 평화입니다.오늘 21일 전여옥 전의원의 페이스북이다.●오늘 많은 분들이 '윤미향을 돈미향으로 불러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다. 4일 금요일이다.● 절기상 '입춘'인 오늘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밤부터는 눈구름이 발달하면서 충청과 호남, 제주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미군 최정예 특수부대 동원, 헬기로 현장 투입, 무인기 상공 감시, 교전과 폭발, 철수작전 중 고장 난 헬기 폭파.’미국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이브라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이 지난 6월 4일 발표한 “서울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카르텔식 예산 나눠먹기 의혹에 더불어 윤미향 시누이 단체 예산 지원까지” 보도자료의 잘못된 표기를 정정했다.여명 의원은 17일 정정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보도자료의 “겨레하나는 ‘위안부 팔이’ 와 ‘거대 회계부정’으로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 윤미향의 시누이가 운영하는 대북 지원 사업 단체다.이 단체 역시 2015년~2020년 사이 ‘기부금품 및 지출명세서 엉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민 혈세에 뿔난 시민단체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짐 하나가 늘었다.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미래대안행동. 바른인권여성연합. 케이프로라이프의 4개단체가 고 박원순 시장 성범죄에 침묵한 여성시민단체들에게 서울시가 이들에게 지원한 세금을 공개하라고 외쳤다.서울시가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 시민단체는 2016년 1433곳에서 지난해 3339곳으로 급증했다. 5년간 지원한 예산만 7111억원이다.또한 현재 故 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 10년여 기간에 서울시의 지원 단체는 2020년 기준 3,359개로 엄청난 숫자의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 1일 3.1절 기념논평에서 국난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 분들께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1919년 3월 1일은 세대, 지역, 신분의 차이를 초월해 온 나라가 하나가 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입니다.이 땅의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 억압과 폭력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위해 희생한 것입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창궐하여 수많은 인명이 죽어가고 있는 지난 1년 동안 이른바 K방역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원은, 정부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전통적으로 위기 때마다 정부를 중심으로 결집하여 강한 힘을 발휘하는 국민의식이 작동한 결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바탕이었다.그런데 12월 들어 전국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방역에 실패하고 있는 정부가 날마다 대책이라며 내놓고 있는 발표문의 행간을 살펴보면, 정부는 제때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 눈에 보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다. 오늘은 2020년 9월 14일이다.좌파들의 속성인가? 티타늄 얼굴들을 한 윤미향 의원. 이 가을 추한 쌍둥이 추미애 조국씨 끝없이 쏟아지는 두더지 게임 같은 비정상의 정치 놀음들☞ 처음으로 사과한 추미애 장관 "아들 문제로 걱정 끼쳐 송구"...논리보다는 감성 호소에 나선 秋..."검찰개혁 책임 다 하겠다"며 자진 사퇴론은 일축☞ 산·밭 덮어가며 태양광 설비 폭증했지만... 발전 기여는 1%도 안돼...지난해 신규 태양광 설비 전년 대비 60% 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