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재철 교수 연구팀이 환자로부터 생성된 역분화 줄기세포를 이용해 심장질환의 발병원인을 규명하고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표적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 및 개인기초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미국 스탠퍼드대와의 공동연구로 진행된 이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에 18일 자로 게재됐다.심근의 이상으로 인한 확장성 심근병증은 심실의 확장과 수축기능장애가 동반된 증후군으로 국내의 경우 10만명 당 1~2명의 높은 유병율을 보이나 그 질환의 정확한 원
자료사진- 항상 웃어요. 웃으면 복이 오고 건강이 와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질병관리본부와 심뇌혈관질환 관련 8개 학회는 겨울철 기온 저하로 심뇌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적극 실천하기를 국민들에게 권고하였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생활습관 개선, 조기 진단, 지속적 치료, 응급증상 숙지 등 국민이 올바르게 알고 있어야 할 필수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한 사망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제 40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나친 음주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각종 만성질환, 암 발생 예방을 위한 건전 음주를 당부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성인 월간음주율은 2005년 54.6%에서 2010년 60.4%로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고위험음주율 역시 14.9%에서 17.2%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50대 남성의 경우 고위험음주 비율이 전체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보고되었다.음주자는 비음주자 대비 알코올성 정신병, 심근병증, 간질환, 식도암 등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