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인 단감, 배, 생율, 대추, 고사리, 도라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가오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가족들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종류는 9개 품목(5만원), 12개 품목(7만원) 총 2종이다.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농협과 협업하여 1월 11일부터 2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1일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과 11개 지역 읍면동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광양시 산림소득과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백운산 등산로 입구(진틀마을)와 가야산 등산로 입구(큰골 약수터) 등 우리지역의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이 발생되 않게 노력하고, 산불발생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숙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7~8일 이틀간 최대 531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민들을 돕기 위해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와 함께 나섰다.하동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2000년 개장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화개장터가 물에 잠기고 336동의 건물 침수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이에 지난 11일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광양시장 정현복, 보성군수 김철우, 남해군수 장충남) 회원 시·군 단체장들이 화개면 수해복구 종합본부를 찾아 수해 피해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긴급 수해복구 구호성금 3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