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22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524억 원이 증액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1,981억 원을 확정했다.이번 임시회에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비롯 조례‧일반안 등 총 22건 안건을 심사했다.제2회 추경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18억 원, 전남형 긴급생활비 5억 원, 광양터미널 정상화 운영비 10억 원이 포함됐다.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13건 73억7천만 원을 삭감하
[광양시] 광양시의회 박노신 의원이 2020년 전국 시ㆍ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지난 10일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의정과 지역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2006년 의회에 첫발을 내딛은 박노신 의원은 관록의 4선 의원이며, 제5대 운영위원장, 제6대 전반기 광양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제8대 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시민 복지 증진과 선진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 왔다.박 의원은 20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 예산안 및 조례‧일반 안건 의결을 끝으로 2019년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 광양시장의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관련한 제안설명으로 시작했다.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7건, 4억8천9백만 원을 삭감한 1조 815억을 의결하였다.이어 상임위별로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서류감사, 현장확인 등을 점검하고 정책질의로 행정사무감사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25일(월)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을 다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박노신, 부위원장에 박말례, 위원에는 백성호, 최한국, 진수화, 이형선 의원이 선임되어 21일부터 이틀 동안 깊이 있는 심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서 의결한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은 1조815억1백만 원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1회 추경 1조385억5천2백만 원 대비 429억4천9백만 원(4%)이 증가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