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가칭 특권폐지당 창단발기인대회가 11월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4월16일 출범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약칭 특본)가 ‘특권폐지당(가칭)’이라는 정당 체제로 새로 출범하는 것이다.이날 열린 창당발기인대회가 그 첫걸음이다.새 정당은 문재인 전 정권의 집권여당이자, 윤석열 현 정권의 국회다수당인 민주당을 수구좌파이자 가짜 진보로 못 박는다.또한 대통령 탄핵 사태를 자초해 문재인 전 정권의 야당으로 전락한 뒤, 다시 윤석열 현 정권의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을 수구우파이자 가짜 보수로 규정한다.특권과 부패로
[서울시정일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을 후보가 한편의 드라마 같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김병욱 당선자는 개표 초반 열세를 보이며 한 때 7천표가 넘는 표 차이로 뒤진 상황이었으나, 밤 12시가 넘어서 시작된 사전투표함 개표에서 대역전극을 벌이더니 결국 새벽 2시를 넘어서면서 역전에 성공했다.김병욱 후보는 최종집계 68,387표를 얻어 64,324표를 얻은 김민수 후보를 4,045표 차이로 누르고 전통적인 보수지역이라고 불리는 성남시 분당구을에서 최근 10년만의 첫 재선의원이자,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4.15총선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7일 남았다.여야의 승리를 향한 치열한 선거전이다.선거는 공정해야한다. 그런데 이 공정선거를 방해하는 무리들이 전국적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이에 미래통합당 황규환 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강력한 수사촉구를 요청하고 있다.황 대변인은 '애당초 배후세력이 없고서는 이렇듯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해 조직적이고 치밀한 선거테러, 선거방해행위를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더불어민주당이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과 결탁하여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에 대해 조직
[서울시정일보] 태어나니까 자본주의 삶이고 사회다. 부자이고 가난한 자를 떠나서 여성의 생리대도 인권의 하나다. 여성의 월경권 보장이 선별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월경에 만연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서울시 여성청소년 대상 생리대 지원 사업 정책실천을 위한 제도적 근거마련이 추진되고 있다.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오늘(31일, 수) 오전 09시 30분 서울시의회에서 여성환경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 등 총 32개 단체로 구성된 ‘서울시 여성청소년 생리대보편지급 운동본부&
[서울시정일보] 그야 말로 자유대한민국이 우파 좌파로 갈라져 혼돈의 정치로 들어가버렸다. 인간성 말살 정책인지, 인간성도 예의도 도덕도 바른생활도 인권도 사라진 사회가 되어버렸다. 친문무좌 반문유죄. 내로남불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 국민은 정치 경제 사회 안보의 불안 속에 하루빨리 이 혼돈 벽을 부수고 다시 태어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 좌파들 실업율은 추정이지만 태양광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은 아마도 100%일거라는 카더라통신■ 문 검찰총장 검찰 흑역사 옷벗어버리고 정의의 검 휘두르나. 중앙일보 인터뷰. 문재인 정부 박근혜 정부의 무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또 다시 색깔론을 언급하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홍 대표는 지난 2일 경남 창원에서 여림 경남지역 6.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하는 길에 당 관계자들에게 “창원에 빨갱이들이 많다”고 말해 논란이 가중된 것.홍준표 대표는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비판한 자신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본 후 당 관계자에게 "뭐냐"고 물었고, "민중당에서…"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창원에 빨갱이들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