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느 지역 어느 장이든 장은 다 마찬가지고 장날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 심리 또한 다르지 않지만, 내가 생활권으로 살고 있는 전남 구례읍 장날을 비유로 이야기를 하자면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의 심리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첫째는 싸고 좋은 “품질”이다. 비쌀수록 품질이 좋다는 것은, 사람들을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들이나 또는 골빈 사람들이 하는 소리고, 진짜 좋은 품질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싸고 좋은 물건이 말 그대로 품질이 좋은 것이고, 그것이 세상을 발전시키고
박찬주 대장 부인의 공관병 막장드라마가 국방부에 의해 일부 사실로 드러나 논란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앞서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의 부인은 군인권센터에 의해 공관병들에게 텃밭 농사를 시키고 요리한 전을 집어던지며 부모를 언급하며 질책했다는 여러 가지 의혹이 폭로되면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었다. 국방부는 이런 박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누란의 위기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1만년 역사 위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최순실이의 국정 농단으로 여야의 침몰하는 정쟁. 끝날 줄 모르는 막장드라마로 국민의 피로도는 증가를 하고 있다. 특히 정의가 흔들리고 사라진 세상에서 IMF수준의 경제 불황과 안보도 흔들리고 세계 경제는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