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자유 대한민국의 국부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천 원미 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외계좌 신고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신고된 134개국 중 일본이 14조 8천억원으로 해외금융계좌 신고 금액이 가장 많았다.우리나라 법인이 국세청에 신고한 일본 해외금융계좌 금액은 2017년 4조 732억원(79명, 438개 계좌)으로 홍콩, 마카오, 중국, 호주, UAE 다음으로 6위였다. 그러나 2019년 14조 8,132억원(95명, 464개
[서울시정일보] 관세청이 적발한 전자상거래범죄가 최근 큰 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출입 또는 무역과 관련된 전자상거래범죄 적발건수는 996건으로 범죄금액이 7,874억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17년 486건·범죄금액1,964억원, 작년 348건·3,213억원, 올해 6월까지 162건·2,697억원으로 건수는 줄고 금액은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1건당 평균 범죄액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2017년 5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유엔 SDGs와 기후변화협약, 그리고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회 UN SDGs 포럼’(대표: 권성동 의원), ‘김경협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이태규의원실’(국민의당),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