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양특례시‘2024년 탄생축하 쌀케이크 지원사업’이 새로운 케이크·쿠키와 함께 출산가정을 찾아간다.‘탄생축하 쌀케이크 지원사업’은 고양특례시에서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2007년부터 고양특례시와 애덕의집 보호작업장‘소울베이커리’가 함께 진행해 온 사업이다.사업 시작 이래 시와 소울베이커리는 제품의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논의했다.또한, 소울베이커리는 대상 가정의 선택 유형을 분석하고 선호도를 파악해 더 다채롭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이 노력의 결실이 2024년 4월 1일부터 반영될 탄생축하
[서울시정일보] 쿠콘이 구축한 BNK경남은행의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 덕분에 영업점 방문 고객은 대출 신청, 예적금 가입 등 금융 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BNK경남은행 앱을 활용해 전자증명서 형태로 안전하게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다.BNK경남은행의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 이용 방법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정부24 증명서’에 접속하거나 창구 직원이 전송한 제출 대상 증명서 목록이 담긴 URL을 클릭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BNK경남은행에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올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2만9,310명을 대상으로 1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오는 7일(목)부터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65세 이상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가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면허반납일 기준, ’54.12.31.이전 출생자)이다. 소지 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면허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구민 주거안정을 위해 3월 4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청년에서 전 연령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알렸다.최근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저소득층 피해 급증에 따라, 구는 올해 임차인이라면 누구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시로부터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원 대상을 전 연령으로 대폭 늘렸다.이번 조치로 청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에 최대 3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비용 부담으로 망설이던 저소득층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청년에만 제공했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모든 연령층에 확대 지원한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사회초년생인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올해부터는 나이 제한이 폐지됐다.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대상자를 확대했다.무주택 청년뿐 아니라, 전 연령대 저소득층을 상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반환보증에
양평군(군수 전진선)에 따르면 29일부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건물번호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이전까지는 건물번호를 신청하려면 군청에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했으나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건물번호는 건물 출입구에 설치돼 있으며 번호판을 통해 위치 찾기, 배달, 응급 상황 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건물번호는 건축물 사용승인 전 필수로 설치해야하며 이번 읍면 방문 신청 개시로 인허가 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빠른 인허가 처리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올해 1월부터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부모급여 지원금을 인상한다.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가구의 소득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작년부터 도입하였으며, 출산과 양육 부담 등으로 매년 감소하는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올해부터 0세(0~11개월) 가정양육 아동 가구는 매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 1세(12~23개월) 가정양육 아동 가구는 매월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지원금을 인상하였으며 매월
[서울시정일보] ‘정부24’를 통해 2023년 귀속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5종의 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2023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 일정에 맞춰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를 정부24 누리집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국민은 ‘정부24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통해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 총 5종을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게 된다.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해 제공되는 연말정산용 전용창구는
[서울시정일보] 올해 1월부터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대폭 인상해 지원한다.이에 따라 0세인 아동의 가정은 월 100만원을, 1세인 아동은 월 50만원의 부모급여를 받게 된다.부모급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또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도 있다.어린이집을 다니거나 종일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때, 바우처 지원금액이 부모급여 지원금액보다 적은 경우에는 그 차액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본인 명의 토지는 물론 미등기 토지, 갑작스레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알고 싶은 구민을 위해 전국 지적 전산망을 활용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본 사업은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 신청자 및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구는 올해에만 2,084명에게 3,315필지, 224만㎡ 상당의 토지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신청대상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거나 법적상속권자여야 하며 신청수수료는 무료다.조상의 사망 기록이 등재된 제적부등본 기본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구로구가 관내 행정구역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스마트 통·반’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실시한다.‘스마트 통·반’ 시스템은 관내 629개 통, 4,926개 반을 공간정보로 구축해 행정구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구는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전산화 작업에 돌입해 7월 구축을 완료했다.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와 스마트기기를 통해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시스템에 도로명이나 지번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통·반을 알 수 있고 단독주택과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부터 ‘용산형 건축물정보 확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위반건축물 현황 등 건축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한다. 용산구는 지난 6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2700개를 교체하면서 ‘카카오맵’과 연계한 QR코드를 건물번호판에 표시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건축물 현재 위치를 확인하거나 긴급 구조요청 문자 발송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는 ‘위반 건축물정보 실시간 확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장에서 건축물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이달부터 모든 난임부부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기존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부부였지만, 7월부터는 소득 기준을 폐지해 대상자를 확대했다.아울러 신선배아 10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 등 시술별 횟수 제한도 폐지해 총 22회 범위 안에서 희망하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난임부부다.'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금천구보건소 4층 금천아이맘건강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시술비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2023년 하반기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에 대한 정보, 시민 생활과 관련하여 달라지는 제도들을 이해하기 쉽게 담은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27일(화)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고 밝혔다.「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동행·매력 특별시로 구분하여 9개 분야 총 32개 사업(▴동행특별시 16건(복지 4건, 건강 4건, 안전 2건, 돌봄 4건, 교육 2건) ▴매력특별시 16건(경제 3건, 문화 6건, 환경 4건, 행정 3건))으로 구성됐다.(복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행정안전부는 정부24 가입 개인회원 수가 1천995만명을 넘어서며 2천만명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가입회원 2천만명은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38.9%에 해당하는 수치로 국민 3명 중 1명은 정부24의 회원인 셈이며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1만 2천 명, 방문자 수는 125만명이다.정부24는 2017년 7월 26일 서비스를 개통하며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신청·발급이 가능한 ‘민원서비스’를 시작으로 맞춤혜택 조회와 신청을 위한 ‘보조금24’, 온라인 ‘전입신고’ 등 국민 생활 편의를 위한 서비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인허가 신청에 대해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그간 방문으로만 접수할 수 있었던 옥외광고물 인허가 신청에 대해 방문과 온라인 접수, 두 가지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체계가 구축됐다.이에 따라 구민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옥외광고물 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행정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옥외광고 허가나 신고를 신청하는 구민은 이제 ‘정부24’ 포털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옥외광고물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정부24’ 포털에 접속해 ‘옥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가 평일 업무시간에 구청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을 위해 ‘금요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한다.야간 민원실은 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연장 운영된다.단, 법정공휴일 및 명절에는 문을 닫는다.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권발급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이용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밖에도 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사람은 '정부24'에서 온라인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해, 대기 없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또한, 방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월 12일부터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기관이 전국으로 확대됐다.고양특례시는 시행령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과 방문 수령지가 전국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기존에는 주민등록지 시·군·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만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했지만,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으로 신청 기관이 전국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로 확대됐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 방문 수령지 역시 전국으로 확대됐다.주민등록증을 신청할 때 신청서에 신청인이 원하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출장소를 기입하면 해당 기관에서 주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앞으로 스마트폰에서 부동산 및 법인 등기사항증명서를 확인하고 제출까지 가능해진다.행정안전부는 12월 16일부터 부동산·법인 등기사항증명서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 및 4대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 확인서 등 24종 증명서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한다고 밝혔다.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취업이나 금융상품 가입, 소상공인 지원 및 대학생 장학금 신청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에 종이 증명서를 대신해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1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번주도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낮 기온 16도로 광주와 부산은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처리를 놓고 윤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추진하려던 움직임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때아닌 '대선 불복' 논쟁이 격화하면서 여야 대치 전선이 대통령실까지 확대된 데 따라서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의 성 소수자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