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왼쪽은 사당화해 온갖 범죄자 전과자와 피의자들의 전성시대다.이분들의 막말은 그야말로 아수라라다.전여옥 전 의원이 뿔났다. 아니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화를 내고 있다.국민의힘은 물 한 방울 튀기는 것도 감내 못하는 당신들이 국민의 힘인가?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는 모양새다."장예찬 공천취소? 이게 최선이냐?예상대로 장예찬 후보 공천이 취소됐습니다.정말 국민의 힘, 변하지 않는 비겁함이 지겹습니다.장예찬 공천 취소해서 민주당은 양문석 공천취소한다고요?양문석은 그들의 지존인 '노무현 비하'를 한 겁니다.
[서울시정일보] 박근혜 대통령.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박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 출생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기도 하다. 1997년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를 지원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5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력을 인정받아 2004년 한나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2년 18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활발한 외교 활동과 함께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 등을 시행했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달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서울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2시간가량 오찬을 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12시부터 14시 20분까지 대통령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과 한식 메뉴로 오찬을 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먼저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함께, 서울에 얼마나 자주 오는지를 물었다. 박 전 대통령이 '한두 달에 한 번 올라온다'고 답하자 윤 대통령은 "편하게 자주 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찬 후 두 전·현직 대통령은 10분가량 관저 정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올가을 들어 첫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중서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제에 이어 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중동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추도식으로 향한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옆에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중국 대외정책 책임자인 왕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방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고,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겨서 나오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카타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선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해안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 기온이 대구가 35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곳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어제는 한국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 정전협정을 맺은 지 70년 되는 날이었죠.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처음으로 기념
[서울시정일보 마이클 브린]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運命이 결정 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法이 아닌 野獸가 된 人民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不義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7일이다.잉크로쓴 거짓이~피로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 루 쉰 -“제가 차린 생일상처럼 빤하게 와서/주인 없는 제상처럼 4월은 간다.//유괴나 실종에 비하면/사고사나 병사는 은총이라는 말은/웃지도 못할 비린 말씀이지만//사는 일이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되지 못하는 사람은/바다로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이고/돌아오지 않았기에 떠나보낼 수 없는 사람이고/떠나보낼 수 없기에 함께 침몰하는 사람이다.//피지도 못한 꽃이 떨어지면서 4월이 간다./사람은 있는데, 인생이 없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6일이다. 동시성으로 보는 지금의 과거가 미래를 창조한다.“벚꽃이 활짝 피었다//이 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이 절정의 한때도//찰나가 숙명이 아니던가//붙잡아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벚꽃들은 이내 진다” - 이태수 ‘찰나’4월6일 오늘은 한식(동지로부터 105일되는 날) 음력2월에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드는 해는 철이 늦어서 “2월한식에는 꽃이 피어도 3월한식에는 꽃이 피지않는다”고 함, 나라에서 새 불 만들어쓰기 위해 한식날 묵은 불을 끄므로 이날 불없이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주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비는 그쳐가고 있지만, 남부지방은 가뭄이 다소 해소 되었다는데 중부지방은 조금만 더 내렸으면......대부분 지역에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이처럼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해졌는데, 낮에도 10도 전후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모든 외교 중심은 경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원전·반도체·공급망 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中서 초미세먼지 유입→ 오늘(28일)부터 주말(4.1)까지 전국 대부분 ‘나쁨’, ‘높음’ 유지.●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해 새로운 권고 기준을 내놨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1차례 추가 접종 이후의 접종은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권고했습니다. 다만 이들도 무한정 추가 접종을 해야 하는 건 아니며, 단기적인 권고 사항이라고 WHO는 덧붙였습니다.● 일본이 내년도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의 강제 표현을 희석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21일이다.오늘은 세계 시의 날 이다.요즘은 어느 행사장에 가든 시 낭송을 듣게된다 시가 대중 문화로 뿌리깊게 자리매김했다옛적에도 시조를 선대님들이 부르곤했다 시조가 바로 시 아닐까 싶다 시는 시를 누가썼느냐에 따라서 인지도가 극연이 다르다. 천상병 시인님의 너 이쁘다 참 이쁘다. 이 시문이 무명인이 썻다고하면 그래도 잘쓴 시문이 라 하겠는가? 성철 스님의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로다도 유명인이 한 말이기에 유명세로 어록에 남는 게다.서예도 아무리 잘쓴글씨라도 무명인이 썼다면 가치를 인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14일 오늘의 역사다.♦️담 배담배는 백해 무익 하다고 한다.독소의 성분인 타르, 나코진, 벤조피린등 신체에 해로운 물질이 다량 함유됨 때문이다.그렇케 해롭기에 청량이 시조사에서는 금연헉교가 있었고 스모킹샘 이란걸 이용해 금연 캠페인을 하곤했다.소싯적 5,60 년대의 목격담을 적시해 본다.집집마다 담배를 재배해서 건조해 전매청에 파는 농가소득 작물 이었다.그 말린 담배잎을 가랑잎에도 말아피우고, 신문지에도 말아 피우곤 했다.당시엔 봉초라는 담배가 있었고, 풍년초라고도 했다.그 풍년초를 사다가 불량담배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장재설의 오늘의 역사 1월 4일자다. 조선초기 국조보감 1차 편찬 완료, 알베르 까뮈 자동차 사고로 사망 등등●감자칼내 소실적에 감자칼이 있었다.비료 푸대에 포장했던 실을 뱃실이라고도 불렸다그뱃실에 꿀벌들이 모아논 밀랍을 바르고쪼끼옷 단추구멍에 매여서 달구 다니다가감자나 고구마 먹을때감자칼이란 그 뱃실로 감자를 한바퀴 돌려땡기면신기하게도 예뿌게 잘렸다이걸 일명 감자칼이라 했다. -꾸러기의 소실적이야기 -(참고 : 밀랍을 바르면 실이질기고 썩지도 않는다 그래서 구두꿰매는 실엔 밀랍을 발랐다)“...하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이 종북좌파 주사파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나라가 위태롭다.주사파들이 촛불집회로 국기문란. 내란선동.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친북 주사파들은 오는 22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전국단위 촛불대행진을 기획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죽이기의 행동인가?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 처럼 광란의 촛불집회로 나라를 망해 먹으려는 공산주의자들의 교묘한 선전선동술인가?이들은 분명 용산대통령실로 향하려는 의도이다.이는 주사파들이 촛불집회로 국기문란. 내란선동.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당신들의 정체는 뭔가? 북괴의 남파 고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5선)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를 반송 처리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법은 전직 대통령에게도 적용돼야 한다"며 "문 전 대통령은 감사원의 서면조사에 성실히 응하라"고 일침을 가했다.지난 28일 감사원에서 서해공무원 피격사건에 관련하여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전화와 메일로 통보했는데 문 전 대통령 측에서 반송 처리했다 한다. 뭐, 듣자하니 무례하다 등 격앙했다고 한다.이에 대해 조경태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헤드라인] 2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으며, 금요일인 오늘(29일)도 한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며 찜통 속에 갇힌 듯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 등장하는 강기훈 씨는 한때 극우정당의 대표였습니다. 자유의새벽당은 4.15총선은 부정선거라거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의 배후가 중국 공산당이라고 주장해 온 극우정당입니다. 현재 대통령실에서 일하는 걸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
[서울시정일보] 21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 밤사이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으나, 비가 그치면 다시 폭염이 찾아오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는 민생 안정의 핵심”이라며 서민·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등의 범죄에 대해선 “강력한 수사를 통해 일벌백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에 원숭이두창
[서울시정일보] 5월 20일 방한(訪韓)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제일 처음 찾은 곳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었다. 한미 양국 대통령과 나란히 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석유를 비롯해 이렇다 할 전략자원이 없는 나라에 반도체가 있어서 미국 대통령도 대한민국을 붙잡으려고 몸이 달아 있구나!”“그런 소중한 회사를 이끄는 CEO를 지난 5년 간 이 나라는 어떻게 대접했나?못 잡아 먹어서 걸핏하면 감옥에 보내고, 삥 뜯어낼 호구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