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25곳에 대한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 인증 관광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는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된다.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경기관광테마골목 대상지 25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계정에 소개하고 싶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골목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로 ‘골목명’, ‘경기도골목가을까’, ‘경기관광테마골목’을 추가하면 된다.이벤트 참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화현면 운악광장 일원에서 ‘다시 찾고 싶은 포천 운악산’이라는 주제로 ‘제17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화현면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일상에 지친 시민과 방문객들이 단풍을 보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22일은 주민동아리 ‘참여마당’ 공연 청소년 단풍 예술제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기념식 운악산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진다.체험·전시로는 손수건 물들이기 솜사탕 만들기 전차·장갑차 전시 농특산물 판매점 플리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산기슭에 피어도 이리 순결할까요.그리움이 물들어 저리도 애틋한 향기를 품었을까요’ 김도연 작가 ‘구절초’ 시 일부다.애틋한 향기를 품었다는 내용처럼 구절초는 가을의 꽃내음을 간직하고 있다.‘가을의 여인‘이라는 구절초 꽃말처럼 9월과 10월, 가을을 수놓는 대표적인 들국화다.구름 위를 걷는 듯 방문객들의 마음을 어지럽힌다.소나무 숲길 따라 솔향을 맡으며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 꽃밭에서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사계절 내내 자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꽃들이 낭자한 ’사계정원‘부터 허브향과 방향식물로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양시가 광양을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남도한바퀴’를 추천한다. 남도한바퀴 광양여행 가을 테마는 ‘밤에 더욱 반짝이는 광양불빛여행’으로 전남도립미술관, 불고기특화거리, 반짝이는 별빛야경 등 오감을 모두 만족하는 감성여행이다. 광양불빛여행은 매주 금요일 광주 유스퀘어(13시 20분)를 출발해 광주송정역(13시 50분)을 거쳐 원도심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장도박물관 등을 관람한다.이어 광양불고기 특화거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에 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쉼·맛·멋 체험을 제안하고,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움’의 의미를 찾아보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30일(금) 개막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 공개되는 북촌 ‘휘겸재’ 한옥을 비롯한 종로 곳곳에서 10월 5일(수)까지 열린다.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이 제안하는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쉼, 맛, 멋 총 3가지 종류의 체험이 가능한 종로구 일대 45개 업장이 참여하는 행사다.‘쉼
[서울시정일보] 10월 ‘이달의 여행지역’으로 강원도 영월을 선정하고 연계 상품을 개발, 본격 홍보·판매에 나선다.‘월간 19투어’는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국내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의 ‘1’과 국내여행정보 대표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9’를 더해 만들어진 국내 여행업계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매달 ‘이달의 여행지역’을 선정해 해당지역의 관광정보와 여행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가족과 함께하는 테마독서’는 관악혁신교육두레 부모독서동아리 네트워크에서 어린이·청소년, 학부모 등 전 연령층이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기회를 마련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9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 진행으로 각 프로그램별 관련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책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유튜브와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바닷길 권역(광양·여수·순천·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에 들어갔다.이번 테마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역테마버스는 2개 코스(여수↔광양, 순천↔보성)로 구성되어 매주 토·일요일과 법정 공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소동도를 선정했다.소동도는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에 있는 총면적 약 2천㎡의 작은 무인도이다. 섬 전체가 단단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부터 득량만을 넘나드는 거친 파도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섬 우측으로 길게 이어진 방파제가 포구 역할까지 하고 있다.소동도는 작을 소, 등잔 등자를 써서 ‘소등섬’으로도 불린다. 이는 호롱에서 발하는 작은 불빛을 의미하며 마을 주민들은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등대’를 11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했다.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강원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진 등대이다. 1917년 부산항과 원산항간 연락선이 운항되면서 중간 기항지인 주문진항에 등대가 설치됐다. 등대의 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37km 거리의 바다까지 비추고 있다.벽돌로 지어진 주문진등대는 우리나라 근대식 등대의 초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역사적 가치 또한 높아 등대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등탑의
[서울시정일보] 목포의 가을을 흥과 낭만으로 물들였던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이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컨텐츠로 발전가능성을 확인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목포시는 예향(藝鄕) 목포의 수준높은 문화예술 역량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기존에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다양한 축제와 공연․전시 등을‘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로 통합하고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 라는 슬로건 아래 8주간에 걸쳐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흥겨운 무대를 펼쳐왔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서울시정일보] 낭만항구 목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9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 부터 6일 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 해 축제는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을 주제로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버스 여행상품 ‘남도한바퀴’가 가을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해안트레킹, TV여행 프로그램 방송코스,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가을 테마 코스로 개편해 운항한다.가을여행 하면 대부분 단풍여행을 떠올릴 만큼 그 소재가 전국적으로 한정된 것을 감안,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새 가을여행 소재를 개발하고 남도한바퀴 가을테마 상품으로 운영해 새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시도되는 대표적 가을여행 코스는 ‘가을해안 트레킹&rsquo
[서울시장일보]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19년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이자 ‘아트 투어리즘(Art Tourism)’의 메카로서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를 매칭해 향후 예술관광 상품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당일과 체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당일 프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단풍맞이’, ‘문학산책’, ‘힐링뉴트로’, ‘빵지순례’, 4가지 테마로 전남의 가을을 즐길 대표 관광지를 선정, ‘가을 남도여행’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 뉴트로는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테마별로 ‘단풍맞이’의 경우 해남 대흥사, 진도 운림산방과 같이 잘 알려진 관광지부터 그림 같은 풍경의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육지에서 가장 늦게
[서울시정일보] 지난 봄 목포를 낭만으로 물들였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이 가을을 만난다. 목포시는 금년 4월 부터 6월 까지 진행됐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이 더욱 강력해지고 탄탄해진 구성으로 오는 9월 7일 재개된다고 밝혔다.저글링쇼, 버블쇼, 국악, 밴드,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버스킹은 7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5시 까지 유달산 노적봉주차장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5시 부터 7시 까지 평화광장 ▲ 매주 금ㆍ토ㆍ일 북항노을공원과 원
[서울시정일보] 오는 30일 부터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의 막이 오른다.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은 목포시가 문화와 예술의 도시 목포의 가을 문화예술축제 행사를 하나로 모아 브랜드화한 것으로 9월 부터 10월 까지 매주 금․토․일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극단 갯돌과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최하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그동안 마당극, 인형극, 마임, 탈놀이, 국악, 서커스, 콘서트, 로컬스토리 등 다양한 퍼
가을하면 낭만, 낭만하면 기차여행이다. 시름 놓아버리고 자 떠나자! 20일부터 가을 여행주간이 시작된다.그리고 전국은 절정에 물 오른 단풍이 물든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바다, 강과 호수 그리고 산자락에 낭만이 물드는 3色(색) 기차여행을 발표했다. ◇바다에 물드는 코발트블루 가을낭만, ‘정동진 바다부채길’ 가을이 산에만 물든다는 건,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다. 푸른 하늘과 코발트블루의 동해바다를 본다면 탄성을 내지를 테니 말이다. 매주 금~일요일 청량리역 7시 5분경 출발하는 무궁화호에 오르면 볼 수 있는 천연기념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는 8월9일부터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의 콘서트시리즈 '실내악의 세계'를 개최한다.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1월까지 총 4회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매달 각각 다른 테마로 치러진다. 첫번째 공연 '러시아의 백야'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와 CF에도 자...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10월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된 가을 여행주간 지출금액이 3조 117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여행 참가자 수는 작년 가을에 비해 23% 증가한 2454만 명, 여행주간 이동 총량은 16% 증가된 4668만 일로 조사됐다. 여행주간 인지도는 36%로 작년(30.7%)보다 약 6%p(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