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0일이다. 오늘은 곡우이며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장애는 선천적으로 태어난 사람과 후천적으로 불의에 의해 생긴 장애 그러나 선천적이던 후천전적이던 장애로 산다는 건 삶에 불편함을 않고 사는 우리의 이웃이다. 동정의 대상도 아니고 편견의 대상도아니다. 인권을 보장받아야 할 대상일뿐이다. 그동안 편견으로 정책을 했기에 지하철을 점령하고 농성을 한것도 그 일환으로 본다. 장애자시설물을 짖겠다고 하면 어느 지자체에서 나서 서 찬성하는곳이 없고 반대의 목소리만 높을 뿐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 20일은 곡우다.또한 곡우이며 장애인의 날이다.곡우는 1년을 24개로 구분한 24절기 가운데 여섯 번째 절기. 24절중 하나나다.또 곡우는 청명과 입하 사이에 들어 있으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0°에 해당할 때이다. 음력 3월, 양력 4월 20일경이 되며, 그때부터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된다. 곡우 때쯤이면 봄비가 잘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진다. 그래서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 즉 그해 농사를 망친다는 말이 있다.옛날에는 곡우 무렵이면 농가에서는 못자리를 하기 위하여 볍씨를 담갔는데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비록 몸은 불편해도 마음만큼은 자유로운 장애예술인들이 해탈된 마음으로 표현하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백 배, 천 배의 감동이다” 9월 16일 전시장을 찾은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스님은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중을 보듬겠다는 다짐과 함께 한부열 작가의 작품 ‘안아줘요’를 구매했다.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19일 종료를 앞둔 가운데 개막 후 20일 동안 사회 각계각층 유명인을 포함한 7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전시를 관람했다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충청권에서 시작된 민주당 대권 경선에서 이재명이 충청남북에서 얻은 득표 54.72%로 과반을 넘은 결과를 두고 캠프에서 반응하며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대표적인 두 사람 승리한 이재명 쪽은 이렇게 압승할 줄 몰랐다고 놀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패한 이낙연 쪽은 이렇게 큰 차이로 질 줄 몰랐다며 죽을상을 지으며 둘 다 놀라고 있는데,(나머지 후보들과 그 지지자들 그리고 평론가들 모두 마찬가지) 글쎄 촌부 또한 결과에 놀라고 있지만, 이재명과 이낙연 둘이 놀라는 이유와 촌부가 놀라는 이유 셋을 함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주민과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가꾼 채소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은평구에서는 응암3동 다래마을 주민협의체(대표 이지은)와 충암고등학교(교장 이윤찬)에서 함께 5월부터 두 달 동안 학교 텃밭(35㎡)에서 가꾼 상추 등의 채소를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전달하는 “텃밭상추 나누기 사업”을 진행하여 29일에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응암3동에 위치한 다래마을은 은평구에서도 대표적인 저층 주거지역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하고 골목상권 침체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월 문체부 주관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다래마을 주민참여 공동체 활동’이 선정되어 국·시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공공미술 참여를 통한 문화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은평구 도시재생지역 응암3동 다래마을을 대상으로 9명의 미술작가로 구성된 ‘탬버린’(작가팀)은 노후된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지난 1월 문체부 주관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다래마을 주민참여 공동체 활동’이 선정되어 국·시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공공미술 참여를 통한 문화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은평구 도시재생지역 응암3동 다래마을을 대상으로 9명의 미술작가로 구성된 ‘탬버린’은 노후된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작품설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3동 다래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이하 ‘주민협의체’) 어르신들과 자기돌봄, 서로돌봄, 함께돌봄을 통해 안심하고 나이들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다래마을 건강돌봄카페를 지난 10월 개소하였다. 2019년 4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응암3동 다래마을은 어르신 인구비율이 높아 어르신 돌봄에 대한 주민 욕구가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문화 · 건강 프로그램이 부족하기에 주민협의체에서는 어르신 대상으로 노래교실, 수채화모임, 걷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해남 소재 6차산업인증 경영체 ‘해남에 다녀왔습니다’의 이승희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흥사와 고산윤선도 유적지가 위치한 삼산면에 ‘해남에 다녀왔습니다’는 가공실 60평과 체험・실습실 80평, 체험텃밭 600평, 장독대 750개를 갖추고 된장, 간장, 청국장 등을 생산하며 전통음식교육농장과 민박을 운영 중이다.이 대표는 2001년 암으로 큰 수술을 받은 뒤 국산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을 꾸준히 먹고 건강이 회복돼 전통 장류에 관심을
[서울시정일보]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3동 주민센터(동장 김명수)는 7월 30일(목)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이웃살피미 10인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5064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참다래마을 이웃살피미'는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내 이웃의 아픈 마음까지 함께 하려는 참여자들로, 지난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공모, 면접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사명을 갖고 활동하실 역량있는 분들이 선발되어 이날 위촉장을 받았다.위촉식 후 ‘이웃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독초를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최근 10년간 독초나 독버섯 등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2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28명의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자연독 사고는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는 편이며 이 중 봄에는 6건의 사고로 4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봄철 중독사고는 야생 독초를 식용 가능한 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서 발생하는데, 일부 봄나물과 독초의 여린 잎은 그 생김과 모양이 매우 비슷해 구분이
은평구 응암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석진)에서는 지난가을 참여자들을 모집하여 메주를 만들고 겨우내 메주방에 메달아 잘 띄운 메주로 2월13일 장 담그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응암3동 주민센터 옥상정원에서 메주만들기에 참여한 주민들이 잘 띄운 메주를 직접 씻어서 장독대에 소금물을 담고 맛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서 예전 마을주민들이 모두 모여 장 담그던 날이 재연되었다.조석진 주민자치위원장은 “2013년부터 시작한 장독대 사업이 올해까지 이어져 오면서 많은 주민들의 호응으로 응암3동만의 특화된 주민자치
은평구 응암3동 다래마을 주민모임은 지난 6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은평구, 서부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범죄에 안전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우수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는 총 180개 기관·기업&
응암3동은 이전부터 참다래가 많이 자란다하여 참다래마을로 불려왔는데, 자그마한 참다래들이 옹기종기 모여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맛을 나누어 주듯, 참다래마을은 소통과 화합으로 한마음 한뜻을 모아 지금까지 많은 주민들의 삶의 터가 되어왔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제를 추진하게 되었다.조석진 참다래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개청40주년으로 더 의미있는 해이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마을인 응암3동에서는 우리 동을 넘어 더 많은 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불광천에서
다래를 따고 참깨를 털었다. picked up a stalk and brushed the sesame seeds.- 가을이 익다. Autumn ripens.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지금 산골에는 머루 다래가 지천이고, 농부는 가을 알곡 추수로 분주하다. 산골아낙 금자씨가 이리 지리 가을을 보내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다래는 비타민 c가 귤의 10배, 사의 20배가 들어있어 빠른 피로회복에 좋고 골다공증과 혈압조절에도 좋다고 합니다. 참깨에는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 고혈압, 동맥 경화, 빈혈, 냉증, 어깨 결림에 효험이 있고 특히
[서울시정일보] 농진청은 가을철 야외활동하기 좋은 10월에는 쌀·파김치·참다래로 캠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와 온가족 입맛을 사로잡을 이색 요리를 소개했다.쌀은 우리나라의 주식으로 없어서 안 될 곡물이다. 충북 청원군 유적지에서 출토된 볍씨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쌀로 밝혀져 우리나라 쌀의 역사가 깊음을 확인할 수 있다.벼는 생태형에 따라 자포니카와 인디카로 구분된다. 자포니카는 쌀알이 둥글고 짧으며, 밥을 지었을 때 끈기가 강하고 맛이 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인디카는 쌀알이 가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응암3동 다래마을이 지역의 특성에 맞춰 변화를 이끌어가려는 주민들의 극적인 참여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됐다. 고 밝혔다.‘서울형 도시재생’은 인구의 감소, 산업의 쇠퇴,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주민·행정·전문가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물리적인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문화적·사회적·경제적 측면까지 고려해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응암3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응암3동 다래마을이 서울형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에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유형은 골목상권과 주거지를 포함한 일반근린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쇠퇴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하여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의 필요성 등 주민참여 의지가 높은 곳이다.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추진 이전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관심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준비단계 사업이다. 앞으로 응암3동 다래마을은 12월부터 2019년 9월
[서울시정일보 강촌= 박용신 논설위원장]언제나 그렇듯, 기차를 타고 어딘가를 떠난다는 것은 그 하나의 단순한 이유만으로도 공연히 설레임을 주고 밤잠을 설치게 하는 매력이 있다. 그렇게 우리의 생활 속에서 기차(汽車)라는 매개(媒介)는 내 시대의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통키타 메고 무작정 집을 나와 대성리, 강촌역으로 "배낭여행"이라는 허울로 무임승차를 하곤 했었는데, 그러한 짜릿한 추억이 아직도 낭만으로 자리해서 그런가 싶다. 그렇게 기차를 타고 주말에 떠나는 가을 날의 사색(思索), 딱 하루면 족한 단풍과의 이별을 위한 법석(法
지난 8월2일, 강릉시 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2017여름해양학교’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2017 여름해양학교’는 한국해양소년단경기연맹 주관으로 대원과 지도자 89명이 참가해 생존수영, 바나나보트, 바다래프팅, 수상챌린지, 레크리에이션, 안전교육 및 재난대피훈련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 됐다. 이번 여름해양학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