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연간 사라진 아이들 800만여 명이들은 어디로 갔나?를 이번호로 막을 내립니다.본 사설은 미성년자 구독 금지다. 미국에서는 4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실종되거나 납치됩니다. 전 세계는 매년 약 840,000명의 어린이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F.B.I. 이들 중 85~90%가 어린이인 것으로 추산됩니다.본 사설은 미국 국적의 시민권자인 (4ever0)의 글이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지구 행성의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화잇햇 (Q) 의 그동안의 작전을 소개 하겠습니다. 2016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이 후
[서울시정일보] 오는 15일 중랑구의 미디어 허브이자 넘쳐나는 미디어 홍수 속에서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중랑양원미디어센터’가 문을 연다.이는 지난 21년 12월 개관한 중랑면목미디어센터에 이은 중랑구의 두 번째 미디어 공간이다.구는 이번 양원미디어센터 개관으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미디어센터 2개를 직영 운영하게 됐다.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전용면적 780㎡ 규모로 영화상영관과 다목적 스튜디오, 전문녹음실,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북카페, 영상편집실 등을 갖췄다.앞으로 중랑구민의 미디어 교육부터 미디어 문화 활동까지 책임질 예정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의 숲이 겨울잠을 끝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다.온순해진 바람과 따뜻한 햇빛이 숲 구석구석을 매만지고 있다.산은 그 자체로 쉼이다.그러나 이 산을 시민의 일상 곳곳에 꽃피우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시흥시에는 소래산과 운흥산, 관무산, 마산 등이 지역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그리고 시민은 숲 안에서 배움과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3월부터 진행되는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시흥시와 함께 더 푸른 일상을 경험해보자. 환경의 중요성은 높아져 가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더 축소되고
[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민은 2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든 자연재해나 사고로 상해를 입게 되면 ‘용인시민안전보험’으로부터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받게 된다.가령 귀성객이 몰리는 설 명절,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사고를 당해 후유장해가 생겼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보장금을 받을 수 있다.용인특례시는 자연재해나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월부터 용인시민안전보험을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시에 주소지를 둔 110만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시에 등록한 외국인과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이하 배터리 충전차)’을 제작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배터리 충전차는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특장차 개조비용 등을 합쳐 약 6천만원을 투자했다.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지하철에 사용되는 모바일 라우터도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또한 휴대용 TV(LG 스탠바이미
[서울시정일보] 서울 곳곳의 건물 옥상이 매력적인 여가공간인 ‘옥상정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추진해온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발전시켜 올해에는 옥상정원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심 곳곳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건물 옥상에 ‘옥상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각종 도시·기후환경 문제 완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옥상녹화는 콘크리트 건물과 불투수포장이 주된 도시환경에서 열섬현상, 도심홍수, 미세먼지 등 기후 문제 대응을 위한 필수적 대책이다. 또한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10.29 이태원 참사, 지난해 오송지하차도 참사 등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한 큰 재난들이 불과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연이어 발생했다.크고 작은 재난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시스템과 체계를 개편해 나가고 있다.그 중 관악구가 선제적으로 재난안전시스템 개편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그 역할의 중심에는 ‘재난 컨트롤타워’ 관악구 재난안전상황실이 있다.지난해 5월 15일
하늘로 가는 천문산(天門山 텐먼산) - 제1편[중국 장가계 = 박용신 기자] 떠나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꼼짝 달싹할 수 없이 가슴에 커다란 멍울을 안고 어쩔 수 없이 갇혀 살았던 팬데믹의 우울한 시간들, 벌써 3여년인가? 이 몹쓸 역병의 시대가~ 그래, 이제 좀 누그러져 나돌아 다녀도 된다더라! 모처럼, 요번엔 비행기 타고 가자! 어디로 갈 것인가?어디론가 떠나야만 하는 내 안의 역마살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분출되어 하늘을 난다. 나는 지금 중국(中國) 장가계(张家界)로 가고 있다. 그랬지. 지인들이 중국 여행, 어디를 갔다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한강권역 528개 읍·면·동의 도시침수지도를 추가로 제작해 내년 2월부터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수위험지도’는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상되는 위험정보를 지도 형태로 알려주는 것으로 ‘도시침수지도’와 ‘하천범람지도’ 2종류가 있다.‘도시침수지도’는 하수도관, 빗물 펌프장 등에서 감당하기 힘든 많은 비가 갑자기 쏟아졌을 때 내수 피해가 예상되는 침수 지역과 깊이를 , ‘하천범람지도’는 하천이 범람하거나 제방이 붕괴되는 상황을 가정해 하천 주변의 예상 침수범위와 깊이를 각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선진 행정과 정치 혁신은 창조적인 생각에서 나온다. 국가 경쟁력의 원천은 창의성에 바탕이 있다. 하지만 공무원들에게 진영논리에 의한 책임을 추궁하다 보니 공무원사회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들의 업무처리가 어느 편에 빌미가 될지 그것만 계산해야 한다. 국민을 위한 공복이라는 자부심과 신념으로 일해야 하는 공무원들이 합법적으로 수행한 업무가 정권이 바뀌는 순간, 진영논리 차원의 심판을 받고 좌천되거나 책임을 추궁당하는 대책 없는 사회가 돼 버렸다.그래서 이제는 살아 움직이는 선진 행정이 아니라 죽어가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출근길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 현지시각 27일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 8개 이사국 요청으로 소집됐으며, 우리나라도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하마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이야기가 있는 고택’이다.가을의 끝자락, 고택이 품은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근현대사의 흔적을 따라 사색을 즐겨도 좋고 조선의 대학자 집에서 하룻밤 머물러도 좋다.옛 자취가 새겨진 너그럽고 포근한 풍경이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추천 여행지는 정약용의 숨결이 서린 곳, 남양주 여유당 인천 근현대사 중심지, 시민의 공간이 되다 인천시민애집 자세히 보아야 더 어여쁜 논산 명재고택 정여창 가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함양 일두고택 품이 너른 평온한 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인 안산시에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서 관련 산업군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안산시는 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센터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준공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12월 17일 첫 삽을 뜬지 1년 9개월 만이다.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이기정 한양대 총장 등 내외빈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데이터센터 건립을 축하했다.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동으로 구성된 ‘카카오 데이터센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9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맑겠습니다. 북쪽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중북부에 비가 낮 한때 오겠고, 그와 인접한 서울 등 중북부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첫날부터 연쇄 양자 회담을 열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주력했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자체 정찰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13일이다.“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미쳐버리고 싶은지 미쳐지지 않는지/나한테 토로하지 말라/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방에 대해/찬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 대해/나한테 침도 피도 튀기지 말라/인생의 어깃장에 대해 저미는 애간장에 대해/빠개질 것 같은 머리에 대해/치사함에 대해/웃겼고, 웃기고, 웃길 몰골에 대해/차라리 강에 가서 말하라/당신이 직접/강에 가서 말하란 말이다.//강가에서는 우리/눈도 마주치지 말자.” -황인숙 ‘강’“우리 주변에서 온갖 기적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9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골목상권에서 다채로운 ‘가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 등에 밀려 침체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가을행사’는 △인수동(강북구) △행운동(관악구) △망원동(마포구) △남가좌동(서대문구) △방배동(서초구) △가락동(송파구) △신정동(양천구) △방이동(송파구) △창신동(종로구) △면목동(중랑구) 등 총 10곳의 생활상권에서 상권별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의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마켓과 함께 최근 늘어나는 1인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8월 28일이다.“나는 나의 시가/슬픔에 흠뻑 젖어 있었으면 좋겠다/사랑에 버림받은 여인/돌아와 첫사랑을 생각하고...지친 사내...공원 벤치에 앉아...나의 시를 읽다가/조용히 흐느껴 울었으면 좋겠다/그리고 그 눈물이/그들이 가진 슬픔의 전부였으면 좋겠다...누군가 담장 밑에 웅크리고 앉은 이 있어/그의 손으로 슬며시 넘겨주는/그런 시였으면 좋겠다” -박철 ‘나의 시’"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자신의 모습을 찾는다. 처음에는 부모의 시선에서, 그다음 친구의 시선에서, 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매우 중요한 국제 동향이다.혼돈의 지구촌이며 善惡의 대결이다. 지구 인류 80억여 명이 1%의 부의 집결로 99%자본주의 노예에서 탈출의 혁명적인 총성없는 전쟁이다.먼저 2020년 미국 대선 진짜 결과치는 410 대 128로 트럼프는 전국적 압승이었다.이걸 조작해서 뒤집은 악당들.파란 곳 서부 2곳과 동부 몇 주 뿐. 캘리포니아도 미시간도 조지아도 트럼프의 승(勝)이다.(사진 참조)그러니 가짜 더블들이 판치고 반란법 발동된것이다.그들은 선거 사기 조작에 일조. 무안공항에서 개인제트기로 중국산 가짜 투표지
[서울시정일보 유시연 기자] 경기도가 풍수해 대비를 위해 한탄강, 탄천, 안양천, 공릉천, 흑천 등 도내 5개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정부에 건의했다.정선우 경기도 건설국장은 지난 3일 이천시 청미천 현장점검에서 동행한 한화진 환경부장관에게 이 같은 건의문을 제출했다.이번 현장점검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등도 함께 했다.국가하천으로 승격하면 해당 하천의 정비사업에 힘이 실려 홍수 피해 예방 등 도민들의 생명·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일반적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사업비의 100%를 도비로만 충당해야 하지만 국가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 씨. 태양광 탐욕이 부른 산사태 산홍수.극한호우가 또 내릴지 모른다.기상청은 모레(24일)까지 전국 곳곳에 다시 세찬 장맛비가 쏟아집니다. 수도권은 최대 180㎜,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과 남부지방도 최대 150㎜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기상청은 22일 특보를 발효하면서 다음과 같은 유의 사항을 당부했다.특보 내용o 강풍주의보 : 전라남도(흑산도.홍도), 제주도(제주도산지)o 호우경보 : 전라남도(무안, 신안(흑산면제외))o 호우주의보 : 전라남도(고흥, 여수, 장흥, 강진, 해남, 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