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동심장충격기가 서울시 직영관리공원 22개소 중 9개소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기 등 응급의료장비를 갖추는데 필요한 재정을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이 서울시 푸른도시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직영관리공원 22개소 중 ,간데메공원 ,경춘선숲길공원 ,길동생태공원 ,낙산공원 ,남산공원 ,보라매공원 ,북서울꿈의숲공원 ,서울숲공원 ,서울창포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