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 8일이다.“...가을이 왔습니다...저 낱낱이 하나인 잎들/저 자유로이 홀로인 새들/저 잎과 저 새를/언어로 옮기는 일이/시를 쓰는 일이, 이 가을/산을 옮기는 일만큼 힘이 듭니다/저 하나로 완성입니다/새 별 꽃 잎 산 옷 밥 집 땅 피 몸 물 불 꿈 섬/그리고 너 나/이미 한 편의 시입니다...이 가을날” -문정희 ‘사람의 가을’9월8일 오늘은 백로, 기온 내려가 이슬 맺히기 시작해 가을기운 완연함, 백로에 오는 비는 풍년의 징조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을 늘린다.”-속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5일이다.리더십의 기능은 지도자를 더 만드는 것이지 추종자를 만드는게 아니다. -랄푸 네이더 -“밤새 잘그랑거리다/눈이 그쳤다...작은 새/가슴이 붉은 새/와서 운다/와서 울고 간다...울음은/빛처럼/문풍지로 들어온/겨울빛처럼/여리고 여려...저렇게/울고/떠난 사람이 있었다//가슴속으로/붉게/번지고 스며/이제는/누구도 끄집어 낼 수 없는”-문태준 ‘누가 울고 간다’* 첫양날의 금기; 크게 칼질하지 않음"단순하지만 누를 길 없이 강렬한 세가지 열정이 내인생을 지배해왔으니, 사랑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미운 오리새끼의 막장 드라마가 드디어 막을 내리고 있다.오늘 6일 법원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 "의기 있는 훌륭한 변호사들과 법리를 가지고 외롭게 그들과 다퉜고,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그동안 선례도 적고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얽힌 정당에 관한 가처분 재판을 맡아오신 황정수 재판장님 이하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51부 재판부에 감사합니다.지금까지 두 번의 선거에서 이겨놓고 무엇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9월 2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쾌청한 하늘이 펼쳐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다만 일교차는 유의해주셔야겠는데요.현재 서울 기온은 13.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글로벌펀드 관련 회의장에서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두 정상은 이날 오후 뉴욕 시내 한 빌딩에서 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태풍 '힌남노'가 먼저 지나간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주택 수천 채가 정전되고 대규모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도 토사 붕괴 등이 우려돼 현지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남해 먼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오늘부터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시간당 100㎜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거나 폭풍해일이 우려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전했다.홍인성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 중구’를 완성하기 위해 민선8기에 도전한다는 의지를 밝혔다.홍 예비후보는 “민선7기에서 추진하던 구민을 위한 사업을 최대한 진척시키고자하여 예비후보 등록(구청장 직무정지)을 늦췄다”며 “그러나 구민을 위한 여러 사업을 준공·착공하고 나니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예비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은 두 가지 바람 이야기 가운데, 먼저 동절기에 양자강을 거슬러오는 동남풍의 이야기다.해마다 겨울철이면 동남풍이 불어오는 때를 정확하게 아는 제갈공명(諸葛孔明,181~234년)이, 조조(曹操 155~220년)가 몰아온 백만 대군 앞에서, 위기에 빠진 주유(周瑜,175~210년)를 찾아가, 남병산(南屛山)에 칠성단을 쌓고, 도술로 세차게 불어대는 겨울 북서풍을 사흘 밤낮 동안 동남풍으로 바꾸겠노라 약속하고, 천기를 움직여 동남풍을 비는 척을 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주유는 정말 그럴까 긴가민가하면서
[서울시정일보] 조국씨의 전 법무장관(66대)의 비리로(뻔뻔 거짓말) 헌정 사상 최단기 장관으로 낙마하고 후임으로 추미애 장관이 임명 되었으나 추 장관 역시 아들 군 복무 이탈 사건으로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장관의 지위를 이용 황제 휴가는 무혐의 처분 그리고 정치권은 추 장관의 온갖 거짓말로 일관된 그리고 오직 임기 1년 여를 자기들만의 내로남불 검찰개혁(윤 총장 2개월 직무정지)이라는 명분아래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로 일관된 연전연패로 추미애 장관의 미친 광란의 선무당 칼춤에 국민은 온갖 스트레스로 살아왔지만 오늘 경자사변 마지막 달
[서울시정일보] 23일(수)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윤석열 총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가능성 높아 아마도 크리스마스 선물일듯.☞삼성의 `동행`…병상대란 또 발벗고 나섰다...삼성서울 등 상급병원 내에 중증환자 치료병상 늘리기로...이재용 부회장 경영철학따라 협력사에 코로나 자금 지원 생활치료센터·의료진 제공도☞대구·광주 도심에 제2의 ‘판교2밸리’ 만든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판교 제2 테크노밸리’와 같이
[서울시정일보] 22일(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오늘 윤석열 총장 2개윌 직무정지 집행가처분 심문일이다. 586좌파 정부의 마지막 전투인 자유 민주주의의 보루다.그들의 무능한 붉은 완장은 권력의 탐욕에서 시작해 자신들의 부와 오직 권력을 지키기위한 온갖 선전선동술 뿐이다.☞배달업 등록제 도입…라이더도 퇴직금...정부가 배달 노동자처럼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찾는 플랫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별도로 만든다. 이 법이 만들어지면 플랫폼 노동자들은 노조가 아닌 별도 자체 단체를 통해서도 보수 등을 협의할 수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총장이 2개월 직무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뒤 그의 자상한 마음을 알 수 있는 업무지시가 있었다.검사징계위원회는 16일 4가지 비위 혐의가 인정된다며 부당 위법한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지만, 이러한 조치는 윤 총장은 징계가 확정될 때까지 업무를 수행하겠단 뜻이다.윤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기소유예를 적극 활용하는 등 형사법 집행의 수위를 최소화하라고 일선청에 지시했다.이날 "윤 총장은 코로나19의 급증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강화로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각급 검찰청에 2가지 특별지시 사항을
[서울시정일보] 오늘 16일(수)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총장 직무정지 2개월. 문 정부 온갖 비리를 덮으려는 꼼수 전략. 헌법과 자유 민주주의가 죽었다.코로나19로 국민은 죽어가고 백신은 요원하고 무능한 붉은 완장의 좌파 정부의 586운동권 세력들의 선전선동술이 날로 심각하다.☞ 1세 이하 영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月 50만원 수당...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발표...2022년부터 첫해는 30만원 출발...셋째 자녀부터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실제 실행 여부는 정부의지·예산
[서울시정일보] 16일 새벽 4시경 징계위는 윤석열 총장에게 정직 2개월’을 징계했다.이는 문 정부의 빠른 몰락의 길이지만 무너져내린 자유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의 사망의 길.윤 총장 특별변호인 이완규 변호사는 "헌정 사상 처음인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중징계 결정에대해이 이뤄진 데 대해 “임기제 검찰총장을 내쫒기 위해 위법한 절차와 실체없는 사유를 내세운 불법 부당한 조치로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과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잘못을 바로 잡을 것”이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를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짓밟는 위법으로 선고한 조미연 판사의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에 맹종(盲從)할 경우 검사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유지될 수 없다" 이어서 “검찰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총장 임기를 정한 관련 법령의 취지를 몰각(沒却)하는 것”이라고 정의한 판결은, 문재인의 검찰개혁은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이 아니고, 검찰을 장악하여 패거리들이 저지른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다시 정권을 이어 가려는 사악한 음모였음을 만천
[서울시정일보]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1일 임시 회의를 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직무정지, 수사의뢰는 모두 부적절하다”고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렸다.감찰위는 이날 오전 10시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3시간 여의 회의를 열고 “징계 및 감찰 대상자(윤 총장)에게 징계 사유를 알리지 않고, 소명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등 절차의 중대한 흠결이 있다”며 이같이 의결했다.감찰위원 11명 중 과반에 해당하는 7명(위원장 포함)이 참석했다. 법무부에서는 류혁 감찰관, 박은정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향해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한 발만 물러나 달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조 차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추 장관을 보좌하다가 지난 8월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찰청 차장에 승진 임용됐다.검찰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와 대검 사이 갈등이 빚어지자 중간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독자적으로 대검과 협상에 나서기도 했던 인물이다.30일 조 차장은 이날 오전 9시37분쯤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
[서울시정일보] 27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정의로운 검찰의 검란. 윤ㆍ추 대전의 시간싸움. 추는 2일 감찰위원회 배제한 징계위원회 열려. 윤의 직무정지 행정심판과의 전투에서 자유 민주주의냐 인민 민주주의냐의 결전의 마지막 전투다.☞ 해외는 원전 늘리는데…韓, 건설 중인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나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 제출...산업부 "건설 불확실" 이유로...미래 전력 공급원에서 배제...전문가 "세계적 흐름에 역행"☞ 중기부, 배달 앱 ‘요기요’ 검찰 고발 요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 정지 처분에 대해 “사실관계가 인정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해임 수준의 중징계 사유나 직무집행을 정지할 필요가 있는 사항이라고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사실상 정의의 검란이 할수 있는 전국적인 평검사회가 26일 전국적으로 열리면서 고검장. 지검장. 검사장 등이 참여를 하고 있다.(일부의 추미애 라인은 불참)정상적인 징계를 위해서는 먼저 감찰위가 열리고 이 결과를 가지고 징계위가(오는 2일)열려야 한다.윤석열 검찰총장은 법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전국 1,700여 개의 지정정비사업자중 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271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19.5.14.부터 6.10.까지 실시한 결과 47곳을 적발했다.이번 점검은 불법·부실검사 방지대책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써 전국을 5개 점검팀으로 구성해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대상은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해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종전 합동점검 시 적발업체 등 부정검사 의심업체를 중심으로 271곳을 선정했다.점검대상 2
[서울시정일보] 문 정부 들어선지 만 2년이 지나고 1개월이 지났다. 취임 후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를 왜쳤던 정부다. 또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또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또 국민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지금 다시 읽어 봐도 취임사는 100% 거짓말이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황교안 대표 잘하고 있다. 황대표에게 힘을. 황대표 체제가 안착되도록 지원해야 할 때라고 말해. 광진을 지역 자유한국당 책임당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