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WBS원음방송이 오는 25일 오후6시 ‘서울시와 함께하는 2023 청년마음콘서트. 드림 UP!GO’ 를 방송한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특집프로그램 으로 청년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시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동기부여의 장으로 기획되었다.인기개그맨 김민수의 진행과 더불어 인플루언서 전다니, 개그맨 유남석이 출연, 청년들에게 최근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인플루언서,유튜버가 되는 과정과 이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 청년세대에게 따뜻한 조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전통예술공연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상설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다음 달 말까지 전주대사습청과 전주우리놀이터 ‘마루달’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총 26회에 걸쳐 전통국악 상설공연이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전통의 가(歌), 무(舞), 악(樂)으로 구성된 전통국악 상설공연은 9월에는 전주대사습청에서, 10월에는 전주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 관광객과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지역예술인과 관객이 함께하는 ‘귀명창 체험’도 준비돼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전주대사습청에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착한 임대운동과 전주착한캠페인 등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19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지원 우수단체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는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지원 우수단체와 모범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등에게 상을 주고 있다.시는 코로나19로 경제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역 첫마중길 등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하는 영상이 글로벌 방송인 아리랑TV를 타고 전 세계에 전파된다. 아리랑TV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지난 6~8일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수도권에 치중된 외국 관광객을 분산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였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신한류의 시작 전주’라는 주제의 이번 촬영은 인도네시아 출신 한유라(유튜브 팔로워 102만) 및 베트남 등에서 온 4명의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전주를 대표하는 한옥마을을 중심으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한옥마을 여행에 매력을 더할 관광트램 도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시는 29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와 한옥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 도입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옥마을 2.0 시대를 열 관광트램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공감대를 바탕으로 관광트램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최훈식 전주시 시민교통과장이 ‘전주 한옥
[서울시정일보] 전통문화도시 전주시가 다양한 문화재의 훼손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문화재를 보수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경기전과 황강서원, 오목대 등 주요 문화재의 원형을 보전하기 위한 보수정비 사업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전주 한옥마을을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로 태조 어진을 모신 경기전(사적 제339호)의 경우 정문좌측 64m 구간과 동문좌측 148m 구간의 훼손된 담장기와를 보수키로 했다. 이는 기와 일부가 부패되고 홍두깨흙이 흘러 나와 숫막새 밀림현상에 따른 기와들의 탈락을 막기 위한 것으로 암기와와 수
[서울시정일보] 전주의 대표적인 농촌관광 거점마을인 색장동 원색명화마을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텃밭 축제가 펼쳐진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와 전주시도시농업연구회는 14일 원색명화마을에서 도시텃밭을 운영하는 시민과 도시농업연구회원,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보다 도시농부! 놀자천하지대본!’을 주제로 ‘도시텃밭 팜파티’를 실시했다. 도시농업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활동가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그간 도시농업연구회 활동과 원색명화마을에 대한 소개와 함
[서울시정일보] 국가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시가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스탬프투어를 운영키로 했다.시는 6월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언택트(비대면) 여행콘텐츠를 강화하고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주한옥마을 골목길 온라인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주시가 정한 코스별 스탬프존에 도착하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스 완주 시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이를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진행한다. 시는 완산구 1만9509호와 덕진구 1만8990호 등 올해 1월 1일 기준 총 3만8499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와 주택 소재지 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열람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시
[서울시정일보] 전주한옥마을 내 노외주차장이 한옥마을만의 고유한 정서와 정체성이 담긴 아름다운 전통정원으로 탈바꿈됐다.전주시는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기존 한옥마을 중심부 공예품전시관 노외주차장 부지 1395㎡(422평)를 ‘오목대 전통정원’으로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오목대 전통정원은 야외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류마당과 전주의 전통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투영연못으로 단아하게 꾸며졌다. 바닥은 전통방식의 장대석 포장으로 조성됐으며 꽃나무 가지를 휘어서 병풍 모양으로 만든 ‘취병’과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여행객의 발길이 줄어든 전주한옥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경기전의 관람료를 깎아주기로 했다.시는 현재 전주시 경기전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징수하고 있는 전주한옥마을 내 경기전의 관람료를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50%로 감면해줄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보관돼 있는 경기전은 사적 제339호이자 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로, 지난해 82만명, 하루평균 2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임대운동’을 이끈데 이어 착한 임대인(건물주)의 재산세를 제도적으로 감면해 주기로 했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착한 임대인들의 임대료 인하분 50%를 소득세·법인세에 감면키로 하는 등 전주발(發) 착한 임대운동에 화답했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한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운동’에 동참한 건물주의 재산세를 감면해 줄 계
[서울시정일보]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전주발(發) ‘착한 임대운동’이 정부의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감면 등 후속 지원정책을 이끌어냈다. 착한 임대운동은 지난 12일 전주한옥마을 건물주(14명)에 이어 14일 전주 주요상권 64명의 건물주들이 5~20%의 임대료를 인하키로 하는 등 상생 협력에 동참하면서 전주를 넘어 전국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전주시가 열화상카메라를 늘리고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열화상카메라 1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해 열화상카메라를 구입한 최초 사례다. 시는 구입한 10대의 열화상카메라를 유동인구가 많은 전주역과 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완산·덕진구청 민원실,
[서울시정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이어 경제부처 합동 업무보고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주발(發) 상생실험인 착한 임대운동에 대해 거듭 찬사를 보내며 범정부적인 차원에서의 강력한 지원의지를 재차 피력했다.문 대통령이 연이어 전주발(發) 상생실험인 착한 임대운동을 언급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갈수록 국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상생이라는 백신으로 코로나 공포를 몰아내고 소비촉진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차례에 걸쳐 동장들에게 어려움에 처한
[서울시정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주발(發) 상생실험인 착한 임대운동에 대해 큰 박수를 보냈다. 문 대통령이 기초단체의 사례를 소개하고 찬사를 보낸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특히 문 대통령은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적극 돕겠다고 밝혀 전주발 임대료 인하 등 상생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김승수 전주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차례에 걸쳐 동장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영세한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건물주들을 상대로 임대료 인하를 권장토록하
[서울시정일보]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꽃피우며 가장 아름다운 한국으로 불리는 전주를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고유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세계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태세를 갖춘 도시를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전주시는 8일로 예정된 2차 현장실사와 향후 최종 PT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전주가 가장
[서울시정일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축제’가 9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의장, 미식도시 전주시민과 여행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올해 비빔밥축제는 행사장 메인에 위치한 대형비빔밥 2개와 전주시 35동 주민들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다양한 비빔밥을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들과 함께 나눠먹는 ‘3355 우리동네 비빔밥’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시정일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미식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의 맛과 문화를 비벼서 다채롭게 차려진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전주비빔밥축제조직위원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 및 향교일대에서 진행되는 ‘2019 전주비빔밥축제’의 주요프로그램과 올해 축제의 특징 등에 대해 설명했다.‘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비빔밥축제는 6개 분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책 읽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독서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을 연다. 올해 독서대전은 전주지역 공공기관과 도서관·독서·출판계·서점·문화계 등 123개 독서생태계 구성 단체들이 참여해 강연·공연, 학술·토론, 전시·체험, 북마켓 등 총 151개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