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15일 서울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은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정 난맥상에 대한 총체적 문제점을 지적했다.■비서실 문제서울시는 시장 등의 정무기능 업무를 지원하는 직원을 총 31명이나 운용(시장실 별정직 17 + 정무부시장실 별정직 11 + 전문임기제 3)이는 한해 시장실 별정직 17명 연봉합계만 11억 6천만원이 넘는다.한편 지자체는 ‘정원 조례’ 개정을 통해 공무원 정원을 자유롭게 늘릴수 있다.서울시의회의 경우 시의원 1
[서울시정일보]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11일 오후 8시40분 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 시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박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는 상주 역할을 하기위해 이날 오후 영국에서 귀국했다. 박주신씨는 지난 2012년 자신의 병역문제 의혹이 불거진 후 영국에서 머물러왔다.박주신 씨는 병영 문제 의혹으로 8년여 년 만에 귀국이다. 부친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전날 영국 공항에서 항공편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항공편은 10시간 이상 비행 끝에 이날 오후 2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25일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의 불법 천막을 강제 철거했다.하지만 공화당은 5시간 만에 새 천막을 세웠다. 강제철거까지는 46일이 걸렸지만 천막이 재설치되는 데는 5시간만이다. 우리공화당은 천막 4동을 재설치했다. 이에대해 박 시장은 26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우리공화당 천막 철거 과정에서 보인 폭력적인 행태는 특수공무방해치상죄에 해당한다”며 “일일이 특정해서 형사 고발을 할 예정이며 2억 원 정도 들어간 철거비용에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4일부터 시작한 3일간의 여행이었다. 5월의 봄은 절정으로 가고 세상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오늘은 2019년 5월 7일 화요일이다. ① 박원순시장, '군 복무 기간 창업 연마' 이스라엘 기업가들 만났다 -텔아비브 현지서 '탈피오트' 등 엘리트 특수부대 출신 기업가들과 혁신창업 활성화 논의. 세계적 혁신기업 일궈낸 이스라엘 기업가들에게 조언구하고 서울기업과의 제휴 적극 제안② 서울시, ‘마장동 도시재생’ 120억 원 국비 추가확보로
서울시가 박원순시장의 공약인 ‘서울형유급병가’에 대해 공론화 과정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정책 추진 절차까지 어기며 이를 밀어붙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형유급병가’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가 입원 치료로 일을 할 수 없는 경우 서울시 생활임금(1일 81,184원)에 해당하는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정책이다. OECD 국가들 대부분이 시행하고 있는 상병수당과 유사한 제도라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그러나 OECD 국가들이
김용태 국회의원(바른정당)은 지난 21일 최근의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전환의 채용비리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였다."박원순 시장은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주장합니다.저는 박원순시장에서 정식으로 요구합니다. 박원순 시장과 서울교통공사는 정규직으로 전환된 1285명 중 친인척/노조 관계자가 108명이라고 주장합니다. 만약 108명이 아니고 한 사람이라도 더 있는 것이 밝혀지면 즉각 서울시장에서 물러나십시오. 만약 108명이 정녕 맞다면 저는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직은 물론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박원순 시장은 자유한국당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31일 서울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관람을 하였다. 이 행사는 평소 격무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과 그 가족들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서울시뮤지컬단의 공연에 초청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고 한다. 서울시뮤지컬단의 8월의 ‘온쉼표’ [뮤지컬 갈...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사전투표가 실시된 이후 이번 19대 대통령선거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오전 9시, 서울시 용산구 용산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영등포갑 국회의원)은 사전투표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 박홍근(중랑...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박원순 시장은 8일 오전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 인근에서 전북지역 언론인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과 주요 경쟁자들을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박 시장은 이날 “문 전 대표는 당 대표 시절 친문 인사를 줄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준희 의원은 4월 21일 개최된 제26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 장례식장 운영 실태와 위탁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하고, 장례식장 운영방식의 전면 재검토와 “(가칭)반값 장례식장”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 함께 최근 노조의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역고가와 서울역 주변 5개 대형빌딩이 보행길로 서로 연결되어 ‘17년 4월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의 서울역고가공원 계획은 (서울역 7017 프로젝트)현재 경찰에 이어 문화재청도 제동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옛 서울역사는 사적 284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로 제4선거구)에 따르면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에 근무하는 대공원승무사업소(7호선 전동 차 운영) 故 송○...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8.28(수) 17: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시장-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및 박영선 법사위원장이 무상보육과 영유아보육법 등 일명 보육 대란에 대하여 회의가 있었다.보도자료 전문을 게재한다.*공개 부분박 시장, 말씀 안 드려도 아실 내용이긴 한데, 지금 사정이 정말 답답한 상황이 됐고 9월 초순이면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중단이 되는 상황입니다.전병헌 원내대표, 어제 서울시청사 앞에 1인 시위자를 위해서 파라솔을 설치한 걸 언론을 통해서 봤다 역시 배려가 장난이 아니다라는 말은 이런 때 쓰는게
최조웅 시의원 (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SH공사로 전출되는 출자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서울시가 재정부담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 대부분의 임대주택은 SH공사가 택지를 개발해 공급한다.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록 SH공사는 재정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그 이유는 SH공사가 지난 6월에 공개한 천왕2지구의 조성원가를 보면 m²당 3백30만원이 소요된다. 59m²일 경우 건축비용은 약2억원 가량, 지난 6월에 모집공고에 의
서울시 의원 최조웅 의원 (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부동산 경기침체와 전세가격의 고공행진에 서울시의 주택정책에 임대주택 공급확대는?임대주택 공급자인 SH공사는 출자금 문제로 가슴앓이를 하고, 수요자인 시민은 마땅히 입주할 물량이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저소득층이면서 특별공급 받지 못하면 장기전세주택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다. SH공사는 임대주택을 많이 지을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시에서는 건설재원을 보조해 주는데 이것이 서울시 출자금이다. 박원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시본청과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간접고용 청소근로자 230명을 오는 2월 1일(금)자로 직접고용한다. 나머지 청소근로자 3,942명도 민간용역회사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직접고용으로 전환된다.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직접고용․정규직화 계획’에 따라 청소 분야 근로자 4,172명 중 1월 31일자로 민간용역회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본청․사업소의 청소근로자 230명을 직접고용하기로 하고, 전환일자인 2월 1일(금) 박원순시장이 직접 이들에게 신분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지난 12.21(금) 3급 승진내정에 이어 박원순 시장 임기 2년차를 본격적으로 이끌어갈 국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12.28(금) 밝혔다. 이번 시의 정기인사는 업무연속성을 위하여 주요 핵심 보직의 본부장급은 그대로 유임하면서, 시의 간부급 인사와 자치구의 부구청장 간의 인사교류에 따른 일부 보직 변경과 내․외부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행정국장, 대변인, 시민소통기획관 등의 보강에 한정하여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전보인사를 시행한 점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금번 승진내정자에 대해
[서울시정일보 박효란기자] 강태희 의원(새누리당, 동대문2)은“동대문구 신이문 고가차도(이문2동 217- 12에서 170-2)는 1979년도 건립되어 그동안 원활한 교통소통에 일조한 측면이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원만한 교통 소통을 방해하는 측면이 더 강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신이문역 위로 지나는 고가차도는 C등급 상태라고 하지만 오래전부터 누수되어 철근 콘크리트상판이 부식으로 인해 계속 노후화되어 임시적으로 땜질식으로 보수를 하고 있고 콘크리트 구조물이 전반적으로 부식되어 있다”며, “신이문역을 지나는 전동차의 안전
이행자(민주통합당, 관악3) 시의원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행자(민주통합당, 관악3) 시의원은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제 3차 시정질문에서 “서울지하철의 전사적 에너지 절약 방침”으로 시민과 역사 근무직원들에게 고통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대중교통요금 인상과 더불어 시민에 대한 안전과 서비스 개선은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달리, 2011년 대비 2633억의 예산을 삭감하고, 1021억 절감의 무리한 경영혁신 목표를 설정해, 전사적에너지 절감 계획으로 시민과 근로자만 피해를 보고 있
이정훈 시의원 (민주통합당,강동구 제1선거구)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메트로 9호선 사태에 대해 박원순시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서울시의회 이정훈 의원(민주통합당, 강동1)이 서울시와 서울메트로9호선이 체결한 협약서를 분석한 결과 상당한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사실상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준거나 다름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박원순시장님도 문제의 협약서를 읽어 보셨습니까? 당시 서울시장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사태의 책임을 지고 서울시민에게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합니다. 협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