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4일 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공하는 HDC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가구 등에 대해 도어락 설치 등 공간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서초구와 HDC랩스가 협력해 도어락 및 스마트 LED 조명 설치와 공간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 업무협약의 첫 시작이다.동 주민센터에서는 돌봄SOS가구 중 대상자를 선정해 도어락 및 스마트 LED 조명 설치를 지원한다.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 장애인사회복지시설 2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물품
[서울시정일보] 임병택 시흥시장이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하고 시화호를 거점으로 한 미래 비전을 밝혔다.임병택 시장은 “올해는 시화호가 조성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며 “시흥시는 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의 대체 불가한 상징성을 재조명하고 생태·교육·문화적 가치에 주목하며 시화호에 도시의 미래를 심는 일부터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환경 교육, 포럼, 학술 행사, 시화호 투어, 환경 페스티벌 등 시화호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시흥웨이브파크, 아쿠아펫랜드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갑진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주요 정책을 한데 모아 5대 분야 61개 사업으로 구성한 ‘2024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공개했다.올해 구는 깨끗한 도시 – 동 주민센터 승강기 신규 설치 등 12건 건강한 도시 – 목동교 멀티스포츠존 조성 등 12건 안전한 도시 - 공항소음피해지역 공항이용료 지원 등 12건 따뜻한 도시 - 양천형 더 돌봄서비스 사업 등 14건 행복한 교육도시 -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 등 11건 총 61개의 구민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사례 6건을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부서와 시민 추천으로 총 23건을 발굴했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시는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확대로 직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이번 하반기 선발부터 우수 팀을 별도 선발했다.첫 우수 팀에는 경기도 최초 돌봄SOS센터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한 복지정책과의 돌봄SOS센터지원팀이 선정됐다.우수공무원 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양천형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33억을 투입해 4대 분야의 23개 고립예방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 사회적 관계망 악화 등으로 고독사, 고립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특히 구는 관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가구의 32.2%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고립 위험군에 대한 전방위적인 민관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생과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민선8기 2년 차의 힘찬 닻을 올렸다.임병택 시장은 3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시흥시정을 함께 이끄는 공직자에 대한 감사 인사를 밝히고 “첫 마음 그대로 여러분과 함께 달리겠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는 350여명의 시흥시 공직자가 함께했으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표창과 민선8기 1년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지난달 26일 민선8기 1주년에 대한 별다른 기념식 없이 현장 행보를 이어갔던 임 시장은 이날 직원들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둔 26일 관내 상습침수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했다.이번 행보는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기념식이나 기자회견 없이 평소처럼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임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임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시흥시장 취임 당시에도 공식적인 취임식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한 바 있으며 그간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펼쳐왔다.임 시장은 먼저, 다가올 여름철 장마에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2020년 8월부터 돌봄SOS센터 사업을 시행해 총 8천5백 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돌봄SOS센터는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상태에 놓인 주민에게 단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돌봄서비스 종류에는 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등 5대 돌봄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등 돌봄 연계 서비스가 있다.특히 그중에서 세탁서비스는 가정 내 세탁이 불가능한 침구류, 커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12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2023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중 신규로 추가된 기관은 비지팅엔젤스 성북지점 은빛사랑 장기요양복지센터 부모섬김노인요양원 맑은나래 주식회사 세스코 5개소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기관 평가에서 B등급 이상을 받은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신규 참여 기관 5개소와 재협약을 체결한 기관 25개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는 전문 방역업체인 주식회사 세스코와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독거어르신에게 ‘마포 징검다리 주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마포 징검다리 주택은 마포구의 대표적 주거복지 사업으로 긴급 주거위기가구와 저소득 주거취약가구가 최대 1년까지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지원한다.이번에 임시거소로 이주한 조기현 어르신은 지난해 말 낙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장기 입원 후 퇴원했으나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지하며 생활해왔다.거주하던 주택은 곰팡이가 피고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 노후한 건물로 입구가 휠체어로는 이동이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인도네시아 정부 공무원들이 대한민국의 선진 사회복지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서울 은평구를 찾았다.은평구는 24일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자카르타 사회부 실무 공무원 15명이 현장 견학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방문단은 대한민국의 사회복지를 이해하고 현장 경험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을 찾았다.5월 21~30일 10일간 한국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배우고 관련 시설을 견학한다.24일 오후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갈현청소년센터, 은평구청, 우리장애인 복지관을 차례로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인 4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1인가구 지원에 나선다.은평구 1인가구는 지난해 기준 8만 5천여 가구로 전체 21만 가구 중 40%를 차지하는 대표 가구 형태다.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를 하나의 가족 유형으로 보고 가족의 다양성을 포용해 1인가구를 위한 분야별 안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종합계획은 1인가구가 행복한 은평 만들기를 비전으로 5개 분야 10개 과제 45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총 43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5개 분야는 1인가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는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행복 비타민 과일도시락’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돌봄SOS센터 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의 주 대상자인 독거노인, 중장년, 장애인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해 빠른 기력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과일도시락은 돌봄SOS 대상자들에 한해 지원되며 주 1회씩 3주간 총 3회를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직접 전달한다.또한 과일도시락 배달 전 과일 알러지 여부 확인을 위해 사전에 미리 연락하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3월 14일 병원 퇴원환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병원 4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퇴원환자에게 ‘금천 동네방네 돌봄SOS서비스’를 지원해 일상회복을 돕는 프로젝트 ‘업고’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병원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 후, 금천구에 돌봄SOS서비스 제공을 의뢰하는 역할을 맡는다.금천 동네방네 돌봄SOS서비스는 50세 이상 중장년·어르신, 6세 이상 장애인 중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수술 후 퇴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돌봄SOS서비스’ 대상자를 찾아가 설 명절 특식을 제공한다.이번 명절 특식은 연휴 동안 상대적으로 정서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돌봄 대상자에게 정서적 위로와 안부를 전하며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대상은 돌봄SOS서비스 이용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등록장애인, ‘노인복지법’에 따른 기초연금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60명이다.금천구는 어버이날과 추석에도 돌봄SOS서비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다양한 복지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복지달력’ 5000부를 제작, 배포에 나섰다.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지원 대상자의 복지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달 중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에게 배부를 완료한다.A4크기 탁상달력 형태로 표지 포함 14장이다.달력 앞면에는 월별 달력 이달의 복지급여일 확인조사 일정 기타 복지 서비스 신청일정 용산구 행사일정 등을 수록했다.생계·주거급여,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장애인연금, 장애수당은 매월 20일 기초연금,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수급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보건복지부는 의원급 의료기관 공모 통해 전국 28곳을 선정했다.원활한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구는 지난달 25일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정기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및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제공에 나선다.지역사회에 지속적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도봉구가 2022년 11월 3일 구청장실에서 돌봄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도봉구청-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도봉구의사회 간 업무협약을 실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봉구의사회’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견해 동주민센터에 연계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함께, 진료 과정서 발견된 돌봄위기 질환자를 ‘도봉구돌봄SOS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변의 위기가구를 찾아내 동주민센터에 신고하는 도봉구의 자발적 무보수, 명예직 봉사자다.주로 편의점주, 공인중개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10월 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광진구 돌봄SOS센터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30% 이내인 만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과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으로 돌봄서비스 종결 후 타 서비스에 미연계된 가구 중점관리대상자와 안부확인대상자 장애인 어르신 등이 이에 포함된다.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방문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했다.이번 건강 도시락은 밥과 소고기미역국, 소불고기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12개 상급종합병원과 협력해 퇴원 후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생활을 스스로 유지하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퇴원환자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병원 퇴원환자 돌봄SOS센터 연계서비스’를 25개 전 자치구에서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퇴원환자 본인이나 의료진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5대 돌봄서비스와 5대 돌봄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돌봄 종사자가 퇴원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수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시재가, 필수적인 외출 활동을 위한 동행지원, 가정 내 간단한 수리·보수·청소·방역을 해주는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