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10주년을 맞은 ‘아육대’와 함께한다. 이들은 육상부터 e스포츠까지 7개 종목의 코치로 참가해 아이돌들의 훈련을 돕고, 대회에서는 해설위원 등으로도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8일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공식 종목을 공개했다.‘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