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 리브(Liiv) 콘서트가 열렸다.2019 리브(Liiv) 콘서트는 지코(ZICO), 사이먼도미닉, 크러쉬(CRUSH), 청하, 볼빨간사춘기, 아이즈원 등 역대급 라인업의 영향인지 5300명(1인2매) 티켓 이벤트에 역대 최대 7만여명이 응모하여 13:1을 기록했다.주최측 KB국민은행은 폭염경보 발령에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시원한 물을 챙겨주었고, 2019 리브(Liiv) 콘서트 중간중간 리브똑똑 앱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을 하였다.리브 콘서트 중간에 K
[서울시정일보] 6일(토) 오후 2시 압구정 K홀에서 걸그룹 걸크러쉬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곡 메모리즈 (Memories)는 차가운 Pluck synth,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Vox synth & Bell Lead 그리고 간결한 멜로디로 좀 더 곡에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여 더욱 차갑고 몽환적인 테마를 만들어낸 뭄바톤 곡으로, 장시간의 연애로 인한 익숙함에 속아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잃어버린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는 곡이라고 한다.이번 앨범을 통해 걸크러쉬만의 고혹적이고 절제된 섹시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풍부한 감정과 성숙한 보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