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8일 오늘의 역사다.♦️역사복원서울 4 대문 중 하나인 숭예문 창건 1398년 (태조7년)에 세운 날이다.그 귀한 국보 1호가 불타 소실된지 5년만에 재 복원했다.그런데 1414 년에 건립된 돈의문(서대문)은 일제가 부숴 버린지 104 년이 됐지만 지금까지 복원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성곽 복원,둘레길등을 조성 하면서말이다...문화재청은 뭐 하는 곳인지 묻고싶다.돈의문 복원이 한양 도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일이다늦었지만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한다.그런데 여기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서 않된다는 설을 주장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새해엔 더욱 너그럽게 살자.주먹을 불끈 쥔다고 해결될것도 아니고,상대방에게 상처를주고 자신도 아품을 격게 돼있다이게 천리고 진리다.주먹이 세다고 목소리가 크다고 이기는게 아니다.보듬어라 용서하라 주먹을 펴라이게 더큰 힘이고 평안이다. - 항심생각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 가진다/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묵은 수첩은 버려야 한다//낡은 수첩을 뒤진다/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얼룩지고 퇴색했다/약속하고 또 지우고/많은 암호의 흔적뿐,/지금은 흔적뿐인 시간...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이 묵은
송혜교·서경덕 독립운동 유적지 관심 송혜교·서경덕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기증송혜교·서경덕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송혜교 서경덕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의기투합했다.1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 "드디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날이 밝았다. 이런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여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또 의미 있는 일을 하나 진행했다"고 글을 남겼다.서경덕 교수는 "중국
[서울시정일보]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의 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 한국YMCA)에서 조선인 유학생 수백여 명이 조국독립을 선포했다. 일제강점기 일제의 심장부에서 전 세계를 향해 일제가 한국을 침략한 정황과 일제의 폭력성에 대해 폭로하고 한국의 독립의지를 밝혔던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2.8독립선언'은 이후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하는 내용의 기미독립선언서와 범민족적 독립운동인 '3.1운동'의 기폭제가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