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소방 등과 합동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토대로 올해 4만에서 7만명의 인파가 홍대로 운집할 것이라 예상하고 구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TF’를 긴급 구성했다.이어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홍대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23일 마포구 재난안전상활실에서 ‘안전마포 핫라인’을 소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가 13일 구청 중회의실서 ‘핼러윈 데이 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다중인파 밀집 기간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중점관리 구역은 세계음식거리, 이태원로 퀴논길 일대다.회의는 참석 기관장 인사말, 기관별 안전대책 발표, 기관장 당부, 기념촬영 순으로 60분간 진행됐다.박희영 용산구청장, 임현규 용산경찰서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최인수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구는 지난달 14일 구청장 주재 ‘제1차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는 지난 29일 밤 10시20분 발생한 핼러윈데이 사고 관련, 빠른 수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구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2020년부터 핼러윈데이 방역대책회의를 진행해왔다.구는 올해도 27일 ‘핼러윈 데이’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통행에 불편을 주는 지장물, 볼라드, 난간 등 이태원일대 시설물 현장점검 및 지하철 환풍구에 안전띠 설치, 역사출입구 안전요원 추가배치 협조요청 등 안전을 먼저 챙겼다.365청결기동대 운영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제2기 ‘이태원 스타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다.구는 지난해 이태원 스타샵 예비창업자 1기 10명을 선발. 1호점은 지난 10월 말, 2호점은 12월 초 문을 열었다.나머지 가게는 올 초 영업을 시작한다.‘이태원 스타샵’은 이태원관광특구 내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12개월 동안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소상공인 융자금 최대 5천만원 대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인원은 10명.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외국인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일대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나선다.추진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5일간이다.구는 11월 위드 코로나로 전환을 앞두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모임 및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등 방역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밝혔다.이번 핼러윈데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위기를 무사히 넘겨 홍대 지역을 다시 활성화시키고자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이다.핼러윈데
[서울시정일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다. 서울 마포구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올해 핼러윈데이는 다음달부터 시행 예정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맞이하는 축제의 날로 많은 인파가 홍대 인근으로 몰릴 것이 예상된다.이에 구는 홍대를 찾는 시민들의 코로나19 선제검사 이행률을 높여 지역 사회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고자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홍대 공영주차장 앞에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지난 25일 설치된 임시선별검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29일 이태원 세계음식특화거리 일대에서 방역작업을 진행했다.핼러윈데이 구 특별방역대책의 하나다.구는 핼러윈데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 상황대응반 운영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특별점검 소음 단속 특별 가로정비 이태원 일대 청소 및 안전점검 등을 계획하고 있다.또 11월 2일까지 매일 오전 세계음식특화거리 일대 특별방역을 이어간다.지난 28일에는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 이태원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석회의를 개최, 핼러윈 안전 대책을 논하기도 했다.
[서울시정일보] 29일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토지거래허가제가 문제가 많다. 자유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다. 여기 자유 대한민국이 사회주의냐?☞금융자산 10억 이상 35만명…보유액 2154조원...전체 가계 금융자산에서 부자가 차지하는 비중 57%...서울.경기 거주자 70%, 자산 중 부동산 비중 50%대...80%는 다주택자… 장기 유망 투자처는 '주식' 꼽아☞'韓기업 99%는 중소기업'…첫 국가 공식통계 나왔다...중기 종사자, 1710만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