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이 24일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물론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했다.백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박동희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으로부터 자유장과 휘장을 전달받았다.자유장은 국제민간기구인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자유민주주의 및 세계평화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백 시장은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 환경정비 추진과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지원 등에 힘쓴 공로로 이 상을 받게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1일 한국전쟁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함양·산청 지역 주민 705명의 넋을 기리는 합동위령제를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산청군 금서면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에서 거행된‘제68주년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제32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에는 강임기 함양부군수, 서영재 함양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함양군과 산청군 기관·사회단체장, 희생자 유족, 지역주민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유족회(회장 정재
허기회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전북 정읍에서 6.25 한국전쟁때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48번째 무명용사위령제를 봉행했다.1987년부터 봉행하기 시작한 합동위령제는 지금까지 해마다 무명용사위령제를 계속 올리고 있다.이날 위령제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유진섭 정읍시의장, 보훈단체회원 및 군인, 지역시민과 학생, 관악구 6.25 참전용사 및 관악주민 등 약 5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올해로 48주년이 된 무명용사위령제는 6.25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영면을 기리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