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 (30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서울지방 국세청 정문 앞에서 약 100여개 시민단체가 사안별로 연대하는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 외 공동대표 정호천)과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중앙회장 김선홍), 무궁화클럽(회장 김장석). 삼성피해자공대위와 연대하는 전국철거민연합(이하 ‘전철연’) 과천 철대위(위원장 방승아, 부녀부장 김이옥), 전철연 개포8 철대위(위원장 김민수), 기아차내부고발 박미희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기업의 현금성 자산이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에 불과해 외국과 비교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대기업 유보율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며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되풀이되고 있는 데 대해 전경련은 이는 회계용어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전경련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비교가능한 591개 국내 비금융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로 지난 5년간 총자산 대비 현금성 자산 비율은 7~8%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