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소장 박종희)는 자유시장과 지난 20일 농식품 유통질서 확립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농관원목포신안사무소 주관으로 주상옥 자유시장 상인회장, 조선아 목포시청 농업정책과장, 자유시장 상인, 명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목포신안농관원은 자유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가 자율관리 될 수 있도록 전담 명예감시원을 배치하여 현장지도와 업체별 원산지표시 1:1 맞춤형 교육 및 원산지 표시판‧푯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자유시장 상
서울시는 하반기 전통시장에서의 원산지표시실태 조사하였다.지난 11월 15일(화)~16일(수)까지 시민명예감시원 88명(연인원)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44개소(원산지표시 자율점검시장 22개소와 일반전통시장 22개소 비교점검 실시)의 각 점포별, 품목별 원산지 표시율, 원산지표시판 사용 실태 등에 대하여 집중 조사를 실시하였다.그동안 서울시에서는 전통시장의 원산지 표시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원산지표시 자율점검 시장운영' ,'찾아가는 원산지표시교육', '원산지표시판 배부' 등의 사업을 실시해 왔다조사결과 전통시장에서의 원산지표시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