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의왕시(김상돈 시장)는 경기남부의 첨단산업을 이끌‘의왕초평지구’자족시설용지에 대한 추천대상자를 발표했다.의왕시 삼동 일원 38,264㎡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의왕초평지구는 첨단산업기업과 유망중소기업 등 60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지난 5월부터 진행된 초평지구 자족시설용지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의왕초평지구 내 자족용지 1개 필지를 대상으로 30일간 모집이 진행되었으며, 지난 17일에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했다.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기업평가, 사업계획 등을 면밀
중국의 10대 민영기업 중 하나인 해남항공공항그룹(海航集團有限公司)이 앞으로 5년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단지를 경기도 한류월드에 조성한다.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장이(張翼) 해항실업 사장,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류월드에 1600실 규모의 대규모 호텔단지를 건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김문수 지사는 “중국 해남항공공항그룹의 이번 대규모 투자로 경기북부지역이 관광인프라를 갖추게 돼 기쁘다. 지역관광산업이 발전함은 물론, 남북관계, 평화 증진에도 중국의 투자가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