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28일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3년 엔젤·다락공방 브랜딩데이 '점심먹고 뭐하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동구가 주관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엔젤공방거리를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점심먹고 뭐하니?'라는 부제에 맞게 성안로 일대 직장인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산책 겸 힐링의 시간을 잠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행사장은 도심 속이지만 시원한 숲속에서 산책하는 생각이 들도록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독서 문화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구립 공공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지역 특색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공간 조성으로 한 차원 높은 도서이용서비스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휴식·문화·소통의 구심점, ‘사람’중심의 도서관 책과 차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쳐있는 주민에게 위안을 주고 골목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야간경관 창출을 위해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를 위촉해 운영을 시작한다.야간경관 총괄기획가는 야간경관을 창출하는 야간경관사업 및 강동구 야간경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야간경관 정책을 총괄·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구는 그간 각 부서별로 흩어져 추진되었던 야간경관 관련 요소들이 체계적으로 특화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했다.그 결과 지난 4월 26일 강동구청에서 임기 2년의 야간경관 총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성안로에서 열리는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엔젤공방거리는 강동구가 2016년부터 성안로 주변 변종업소 밀집지역을 정비해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마음씨 좋은 조력자라는 의미의 ‘엔젤’과 물건을 만드는 곳이라는 의미의 ‘공방’이 합쳐진 ‘엔젤공방거리’다.현재 도자기·플라워·커피·디저트&midd
서울 강동구가 성안로 주변 변종업소 밀집지역을 정비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난 ‘엔젤공방거리’를 청년과 주민이 찾는 문화예술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엔젤공방거리 활성화 종합조성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성안로 108 인근 엔젤공방거리로, 18만2376㎡ 규모다. 구는 2016년부터 성안로 일대 변종카페 등 유해업소를 정비해 자금은 부족하지만 아이디어와 기술,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공간, 점포 리모델링 비용, 임대보증금, 첫해 월세 등을 지원하는 엔젤공방 사업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