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해병대는 11월 23일(금)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2주년을 맞아 그 날의 교훈을 상기하고 전사자 추모와 장병 및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전 장병 Home-coming 행사] 해병대는 먼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진정한 군인정신을 보여준 참전 장병들을 격려하고 현역 장병들에게 그 날의 상황을 생생히 알리기 위한 ‘참전 장병 Home-coming 행사’를 연평도 포격 도발 2주년인 11월 23일(금)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