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기덕 의원은 서울시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입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마포구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을 맞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김기덕 시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송현동 땅을 공원화하기 위해 LH에 서부면허시험장을 넘기고 LH는 대한항공에 송현동 땅 매입 대금을 지급하는 삼각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는 상암동 지역주민들을 기만하는 행위”고 강력히 반발했다.김 의원에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기덕 의원은 대한민국 수도서울에 내 놓을 만한 관광명소가 없음을 아쉬워하며 상암 일대 지역을 DMC 기능과 연계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김 의원은 제297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상암 일대 DMC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 8대 방안’을 제시하면서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에게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제시한 8대 방안으로는 DMC 랜드마크빌딩 원안 또는 원안에 준하는 공공목적 시설로 조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