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류사에 최고를 자랑하는 샨샤댐이 무너지나? 라는 초유의 관심사에 대해 알아보자.중국의 샨샤댐 수위는 지난 2일 현재 최고수위 175m에서 14m를 남겨두고 방출량 보다 유입량이 더 많은 하루 350mm의 폭우가 내리고 있다.이에 중공 수리부는 홍수 경계령 발령 상태다.중공은 물과의 전쟁중이다. 샨샤댐 붕괴 방지를 위해 상류지역의 제방 뚝을 떠트려 유입 강수량의 수위을 조절을 하고 있다.수재민은 중공의 축소 보도이지만 우리나라 인구수 보다 많은 5천5백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중공에서의 샨샤댐은 수많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류사에 최고를 자랑하는 샨샤댐이 무너지나? 라는 초유의 관심사에 대해 알아보자.지금 샨샤댐 수위는 최고수위가 175m인 싼샤댐 수위 매일 오전 8시 기준으로 28일(162.45m), 29일(163.36m), 30일(162.70m), 31일(161.69m)를 기록 중이다.31일 오전 8시 기준 1초당 유입량은 2만9천200㎥, 방류량은 3만8천400㎥로 방류량이 9천200㎥ 많다.중국 남부지방에서 두달가량 큰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장기간 두 달간의 비는 전 세게 최초다.중국 당국이 8월에 높은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