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군포시가 관내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을 상세히 알려주는 강의를 진행한다.군포시는 오는 7월에 아토피 피부염 등 아토피 질환에 관심있는 어린이와 가족 등 60명을 대상으로 ‘숲속 아토피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장소는 초막골생태공원이며, 7월 3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각각 30명씩 두 개 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초막골생태공원 특별프로그램인 ‘숲속 아토피교실’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해와 관리, 숲속 식물이 아토피에 미치는 영향, 아토피에 이용
[서울시정일보] 군포시가 관내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을 상세히 알려주는 강의를 진행한다.군포시는 오는 7월에 아토피 피부염 등 아토피 질환에 관심있는 어린이와 가족 등 60명을 대상으로 ‘숲속 아토피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장소는 초막골생태공원이며 7월 3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각각 30명씩 두 개 반으로 나눠 운영한다.초막골생태공원 특별프로그램인 ‘숲속 아토피교실’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해와 관리, 숲속 식물이 아토피에 미치는 영향, 아토피에 이용되는
[서울시정일보] 군포시는 곤충들의 안전한 서식과 시민들의 생태교육을 위해 초막골생태공원에 곤충호텔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곤충호텔이란 곤충들이 농약을 피해 편안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을 의미한다.지난 6월 3일 초막골생태공원내 야생초화원과 책의 정원에 설치된 곤충호텔은, 곤충의 특성을 고려해 자연소재로 제작됐으며 내부는 다양한 나뭇가지와 곤충의 먹이로 채워지는 등 곤충들의 편안한 서식을 위해 만들어졌다.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곤충호텔은 곤충을 농약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생태계 보존과 생물종의 다양성 확충에 기
[서울시정일보] 군포시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 제4기 조경․생태대학의 수료생 55.6%가 국가기술자격증인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시에 의하면 생활공간과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는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된 제4기 군포시 조경․생태대학에는 33명이 참여, 2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이 가운데 수료생의 85.2%인 23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실기에 응시, 15명이 최종 합격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조경기능사 자격을 갖춘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가정과 지역사회
[서울시정일보] 단돈 5천원으로 온종일 물놀이 할 수 있는 시설이 오는 26일 문을 연다.군포시(시장 한대희)는 군포시민체육광장(산본로 267) 내 다목적구장에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 이달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청소년들의 여름방학 기한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될 물놀이장은 사각 일반풀(15m×25m×1.2m), 유아풀(6m×0.7m), 영아풀(5m×5m), 영․유아풀(5m×10m)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이용 가능 시간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