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디자인재단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DDP만의 브랜드 상품을 개발한다.주제는 ‘다가올 미래의 서울 라이프’다.재단은 로컬의 매력, 친환경 소비, 비대면과 비접촉의 일상화, 헬스, 홈코노미와 같은 예시를 제시했다.이밖에도 다가올 미래의 서울에서 시민의 삶이 어떤 모습일지 반영한 주제면 무엇이든 가능하다.제품 품목도 제한 없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출품할 수 있다.서울디자인재단은 ‘제1회 DDP 브랜드 상품개발 청년 디자이너 모집’ 을 통해 참여할 청년 20팀을 선정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사업의 일환인 ‘2019년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예비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팀을 7. 25.(목)~8. 9.(금) 3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은 6개의 창업팀을 선발해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신청률 저조로 1개팀만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5개 창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팀을 선발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전환을 유도하는
[서울시정일보 송성근기자]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하는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가 다음 달부터 최고 7%P까지 인하된다.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롯데백화점 등 11개 대형유통업체 대표들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중소업체의 판매수수료를 현재보다 3~7%P 인하 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는 30∼40% 수준으로 높아 중소납품업체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지적돼 왔다. 게다가 3대 백화점의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지난 1991년 25.8%에서 지난해에는 29.3% 수준으로 높아졌다. 하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