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이 지난 7월 2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출사표를 던졌다.김용석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9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도봉구의회 3선과 만31세에 전국최연소 의장(제4대 도봉구의회 의장)을 수행하는 등 지방의회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김 의원은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도봉(갑)지구당 총무부장을 맡아 당 활동을 시작하여 더불어민주당에 이르기까지 23년 동안 오로지 민주당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말하며, “촛불시민혁명으로 탄
김인호 위원장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서울시 공기업이 신규 채용자의 10% 이상을 고졸자로 채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이 같은 목소리는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위원장 김인호)가 22일 개최한 고등학교졸업자 고용촉진을 위한 조례안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 먼저 박희석 서울연구원 박사는 “고졸취업자 수가 4년 평균 1,899명에 불과하고 2010년 이후 계속 감소추세로, 고졸자 취업 확대를 위해서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고용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원 덕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