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축제’가 9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의장, 미식도시 전주시민과 여행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올해 비빔밥축제는 행사장 메인에 위치한 대형비빔밥 2개와 전주시 35동 주민들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다양한 비빔밥을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들과 함께 나눠먹는 ‘3355 우리동네 비빔밥’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시정일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미식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의 맛과 문화를 비벼서 다채롭게 차려진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전주비빔밥축제조직위원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 및 향교일대에서 진행되는 ‘2019 전주비빔밥축제’의 주요프로그램과 올해 축제의 특징 등에 대해 설명했다.‘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비빔밥축제는 6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