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 시니어들이 직접 만든 고급 목공품을 이제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구는 어르신일자리 전담기관인 강동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목공방 제품이 온라인스토어에 입점,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흐름에 맞춰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동시니어클럽이 온라인스토어 ‘새길몰’을 개설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구는 2017년 강동시니어클럽을 설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담,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홈매니저 ‘착한손’ 서비스를 시행한다.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개인이 해결해야할 가사·주거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어 간단한 기술을 요하는 가사·주거 관련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강동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장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상은 일반주택과 사업장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오는 24일까지 ‘2018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당초 2,281명 보다 405명 더 늘려 추가 모집한다. 구는 올해 60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6개 사업 총 2,2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이번 추가모집에는 4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을 더 투입해, 공익활동형 17개 사업 345명과 시장형 5개 사업 60명, 총 405명의 어르신이 금년 말까지 일자리를 제공받게 된다.공익활동형 사업은 ‘아동안심 등․하교지원사업’,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