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2일(월),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 팔공산을 등산하고, 동성로 약령시 일대를 방문해 등산과 도심을 연계한 관광을 체험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4일 대구에서 열린 제16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서 장미란 차관은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의 협조가 필요한 현장을 둘러본다. 특히,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던 만큼, 사업 담당자 이외에도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 이동하며 대구 관광을 몸소 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집에 문제가 생겨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한옥 거주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12일(화), 한옥 보수 방법을 담은 17편의 영상을 공개한다.현재 시중에는 한옥의 역사나 미학, 건축을 다루는 정보는 있으나 정작 한옥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위한 한옥 유지관리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한옥에 사는 사람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한옥에 살고 싶은 사람까지 주저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에 시는 정부,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등에서 그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한옥 보수 영상 시리즈를 앞장서 제작하게 되었다. 기와
[서울시정일보] 동양고전에 삼천갑자(三千甲子)를 살았다는 동방삭(東房朔)이란 인물이 등장한다.그의 성은 장(張)이요 이름은 만천(曼仟)이란다.지금의 중국 산둥성 사람이였다고 한다.그런데 "삼천갑자"란 무엇이고 "동방삭"은 어떤 사람인가?먼저"삼천갑자"란 1갑자는 60년을 말한다.즉 1갑자 60년을 돌고나면 회갑, 환갑, 이라 말하는 것이다.회갑은, 환갑, 주갑,갑년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뜻이다.60주기는 고대 중국 은, 주나라 때부터 유래 되었으니 대략 3000년전 이다.그 때 천지만물의 흐름을 점치는 역학에서 천간(天干)과 지지(地
[서울시정일보]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22(목), 14시부터 청와대 주변에서 본격적으로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와대 개방과 함께 미래 교통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시는 그간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일부지역에서 특정기간 시범운행을 시행한 사례는 있으나, 정기 운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운행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이번 선보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에 이용되는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목적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청와대재단(이사장 정갑영, 이하 재단)은 지난10일 설날에 청와대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청와대가 지난 2022년 5월 10일,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청와대재단은 설 연휴를 맞이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의 역사·문화·자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콘서트와 다례 행사 등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문화행사 기간동안 1일 평균 1만 5천여 명이
[서울시정일보] 북괴의 김정은은 남반부 빨갱들의 자본주의 배신에 통일선전부를 폐지했다.이른바 사회주의 강남좌파 그분의 징역 2년의 실형이 1심 2심에 있었다. 동조하는 법복의 동조라본다?구속은 대법원 팔결이후라네요? 법복에 숨은 빨갱들인가?이분은 기자의 눈으로 기억나는 일은 기자들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열리는 순간 씨익 웃는 악마의 이중 모습이 떠오른다.김정은이가 포기한 남반부 빨갱이들~남조선 삶은 소대가리의 흐물느물 공산주의자 그분남쪽나라 대통령과 뒤를 이른 이가 또다른 존엄 이 가! 그리고 어쩌다 지은 조국이라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청와대재단(이사장 정갑영. 이하 재단)과 함께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한다.먼저 청와대의 역사·문화·자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야기콘서트 ‘청와대, 용(龍)감한 이야기’가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춘추관 2층에서 60분간 열린다. ▴ 9일에는 안창모 경기대 교수의 ‘청와대의 건축이야기’, ▴ 10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의 역사 이야기’, ▴ 11일에
[서울시정일보] 문재인 김정숙 씨들의 심판이 시작되었다.자유 대대한민국 국민의 열망이다.18일 서울중앙지검은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김정숙 여사를 국고 손실 및 업무상 횡령·배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16일에는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도 단행했다.또한 검찰은 장하성 전 정책실장을 소환해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이다.검찰은 최근 문재인 정부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서울시정] 뉴스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 부인 김건희를 위한 제2부속실을 설치할 모양인데, 글쎄 윤석열과 이에 찬성하는 지지자들 특히 김경율과 구자룡 두 최고위원에게 묻고 싶은 한마디는 청와대 시절 권양숙과 김정숙은 제2부속실이 없어서 그런 짓거리들을 거침없이 하고 다녔냐는 것이다. 제2부속실 부활은, 검건희 리스크의 본질도 아니고, 깔끔하게 정리하여 국민적 불신과 분노를 해소하는 해결도 아니라는 말이다.제2부속실을 만들어 사치와 탐욕이 끝이 없는 김건희에게 더욱 과감하게, 과거 청와대의 여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온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5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국가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신년 인사를 통해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 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선사한 국민대표 참석자 3명을 직접 소개하며 각별히 격려했다.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급발진 확인장치’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지성 학생에 대해서는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 분야 예산이 1조 3,11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대비 814억원, 6.6% 증가한 규모로 건전재정 기조하에서 정부지출 평균 증가율의 2배가 넘는 큰 폭의 증액이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행사를 이어간다.이와 연계해 국내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대형 한류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해외에서는 주요 25개 도시에서 ‘케이-관광 메가 로드쇼’을 열어 전 세계적인 한류 열기를 한국관광 수요로 전환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2024년 갑진년 1월 1일 인왕산 청운공원에서 ‘제23회 인왕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새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가족,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주민들이 하나 되는 자리로 꾸몄다.종로구가 주최하고 청운효자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해 ‘1부 해맞이 행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2부 대고각 북치기’ 순으로 이어진다.1부 해맞이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개회선언, 일출 관람, 새해 축포 에어샷과 만세삼창을, 2부는 청와대 분수광장 내 대고각
[서울시정일보] 세상의 이치를 보면, 수많은 작은 길들은 하나의 큰길로 이어져 있고, 하나의 큰길은 다시 수많은 작은 길들로 이어져 있는 것인데….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정치 경험이 없다며 자신의 정치입문을 반대하며 폄훼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중국의 대문호인 루쉰(魯迅)의 저서 한 대목을 인용하여 “세상의 모든 길은 처음엔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이 같이 가면 길이 되는 것”이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는데….언론들은 멋진 말이라며 찬탄하고 있지만, 2020년 10월 16일 좌천되는 검사 한동훈을 응원하기 위해 “검사 한동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전국 최초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오는 22일(목) 청와대 주변 무료 운행 시작이다.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와대 개방과 함께 미래의 교통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시는 그간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일부지역에서 특정기간에 시범운행을 시행한 사례는 있으나, 정기 운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운행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이번 선보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에 이용되는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목적으로 개조한 차량이다.
[ 서울시정일보 / 김동길 대기자] 감사원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 서해 피살사건 감사 결과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 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통일부 , 해양경찰청, 국방부' 등은 이대준씨가 북한 해역에서 생존해 북한 선박에 발견됐다.는 것을 알고서도 그를 구하기 위한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이대준씨가 생사의 위험에 놓인 것을 알면서도 사태를 방관해 국민의 생명보호 의무를 내팽개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윤상현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문 정부의 안보실은 이대준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됐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당시 울산경찰청장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공소 제기 후 무려 3년 10개월, ‘문재인 청와대 하명에 따른 수사로 선거개입'이라는 재판부의 소뒷걸음치는 판결이 나온 것이다.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가 문재인의 30년 지기 친구인 송철호 당시 울산시장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임종석, 조국은 사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책 "문재인의 흑서"는 대한민국 국체(國體)를 부정하는 무리는 척결되어야 한다는 징비(懲毖)의 기록이다.가혹한 문재인 공산주의자의 치하에서 살아 왔던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다.그들에게서 시작한 수많은 반국가 세력들의 만행을 폭로하고 있다."우리는 살려달라는 민간인 표류자, 그것도 동포를 향해 수십 발의 총탄을 퍼붓고 시신까지 소각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그러나 북한의 이런 만행보다 더 놀랍고 소름 끼치는 것은, 피살 공무원인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다음 날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출근길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 현지시각 27일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 8개 이사국 요청으로 소집됐으며, 우리나라도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하마
조국 그는 문재인 前 대통령 청와대 ‘민정수석 및 법무부 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이렇게 무식한 사람을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의 직위를 임명했다. 는 것이 문재인 前 대통령의 인사 참사다.與 野를 떠나 정치인 그 누구도 前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공개적으로 폄하한 일은 없다.그것은 대통령은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이며 그(대통령)는 곧 대내외 적으로 국가의 얼굴이기 때문이다.지난 16일 19일 조국 전 민정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을 윤석열’씨 ‘김건희 여사를 김건희’씨라 칭하는 글을 올렸다.조국 전 민정수석은 국가의 얼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문화생활로 풀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국립중앙박물관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기획전시 무료관람 혜택을, 국립경주박물관은 수험생 대상 온라인 문화강좌 ‘스무살, 나의 첫 여행지가 경주라면?’을 진행한다.국립현대미술관은 고3 학생을 포함한 만 24세 이하 청년들에게 상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지난해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수능 수험표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