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건국전쟁" 이라는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북인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결론을 말하면 한국은 ① 나라를 결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과 ② 자기의 것도 못 지키는 보수우파라는 바보들이 사는 희한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 한다.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들도 나를 건방진 놈이라고 욕할 줄은 알지만 부족함이 많은 탈북인의 말도 한 번쯤 들어보라탈북인들은 김일성이 이승만을 얼마나 미워했고 또 어떻게 한국인들을 충동질해서 이승만을 내쫓았는지도 잘 안다. 바보스러운 한국국민들과 청년학도들이 자기들을 살려
[서울시정일보]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랄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다 라고 마틴루터는 외쳤다.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라는 동서양의 속담이 있다. 어렸을때 들었던 말중 말 많으면 공산당이라는 속언도 있었고, 실수할 수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대화의 중요성, 소통의 필요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어디서든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정당한 언어는 말이 많지 않다. 부정적이며 선동적인 언어들이 난무하는것은 그속에 진실보다는 거짓이라는것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려다보니, 오히려 상대방
[서울시정일보]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태통령으로 인류를 위해 봉사의 전투를 하고 있다.그는 2024년은 우리의 최후의 전투입니다. 여러분이 제 편이 되어주신다면, 우리는 0스테이트를 괴멸시키고, 글로벌리스트를 몰아내고, 공산주의자, 마르크스주의자, 그리고 파시스트들을 쫓아내고, 우리나라를 증오하는 역겨운 정치 계급을 추방하고, 가짜뉴스 언론을 타파하고, 스왐프의 물을 빼고, 우리나라를 독재자들과 악당들로부터 완전히 해방시킬 것입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서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풀리겠고, 수능일인 목요일도 크게 춥지 않을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 공격을 해도 즉각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의 오판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연합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키예프 지도부)는 이미 패배를 예감하고 도피처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호화별장이 있는 미국 마이애미, 혹은 이집트 홍해의 호화 리조트, 또는 부모들이 이미 정착한 이스라엘일 것이다, 별의 별 얘기가 다 나왔는데 예상 도피처는 의외의 나라인 것으로 밝혀졌다. 러시아 매체 차르그라드TV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 레즈니코프 국방장관,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그들의 자녀들과 스페인 시민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고위층 일가의 스페인 도피설은 단순한 루머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20일이다.“털썩, 주저앉아버리고 만/이 무렵//그래선 안 된다고/그러면 안 된다고//안간힘으로 제 몸 활활 태워/세상, 끝내 살게 하는//무릇, 꽃은 이래야 한다는//무릇, 시는 이래야 한다는”-오인태 ‘꽃무릇’“폭력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일으킬 뿐이므로, 우리의 투쟁은 언제까지나 비폭력적인 것이어야 하며 증오를 품지말아야 합니다. 승려로서 저는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우애에서 비롯됩니다. 서로에 대한, 그리고 우리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에서 2023.9.4.(월) 조선일보 35면 사설면 l 문화일보 30면 사설대면에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 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 말? 이라는 광고를 게재했다.지면 광고의 내용은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말입니까?1 홍범도는 항일 전사일 뿐 독립투사가 될 수 없습니다. 독립군을 몰살시킨 자유시 참변에 관여한 후 레닌과 스탈린의 품에 안긴 인물입니다! 육사 교정에 그의 흉상이라니요?➊ 홍범도는 구한말 군 복무중 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동길 교수님은 향년 94세에 돌아 가셨다.90세에 쓰신 유언과도 같은 글이다.윤석열 대통령이 말씀하신 자유 대한민국의 반국가 세력들에게 고함이다."오늘은 내 나이 90이 된 첫날입니다.옛날에는 60 회갑만 되어도 오래 산다고 했는데, 70 지나 80 지나 이제 90이라니, 이게 웬 말입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고, 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나는 나이 열여덟에 시골 국민학교 교사로 인생을 시작하여, 대학에 다닐 때에는 주일학교(Sunday school) 교사였고,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중. 고등학교에서 영어
[서울시정일보] 젊은이들은 들어라!.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한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다?젊은이들은 들어라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풀뿌리 캐서 먹어봤냐고?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여기서 나온말이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즉 다시 말하면 소나무껍질과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10일이다.세상은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안해서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에 의해 멸망할것이다 - 엘버트 아인슈타인 -“오월의 신록은 너무 신선하다./녹색은 눈에도 좋고/상쾌하다.//젊은 날이 새롭다./육십 두 살 된 나는/그래도 신록이 좋다./가슴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다.//나는 늙었지만/신록은 청춘이다./청춘의 특권을 마음껏 발휘하라.”-천상병 ‘오월의 신록’"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 모두는…새로 태어난 자유에 영광과 희망을 돌린다...아직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4일이다.♦️유명인사표사유피하고 인사유명이라.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위에 뜻은 이름 석 자를 훌륭한 인물로 남겨야 한다는 뜻일게다.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대도 조세영처럼, 김구 암살범 안두희처럼, 고문 기술자 이근안처럼, 독재자니, 간첩자니, 친일파니 이런 이름을 남긴다면 대대손손 부끄러운 내력의 집안이 된다.유명 인사는 못 데더라도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다. - 항심 장재설 - “벚꽃이 피고/벚꽃이 지네/함박눈인양 날리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1일이다.정상에 오르면 박수를 받으며 내려갈일을 생각하라.정상에 올랐을때보다 정상에서 내려갈때 더 주의해야 한다.땅이 단단히 얼어붙었어도 때가 되면 싹이 오른다.느리더라도 힘주어 뻗은 걸음이 발자국도 깊다.나를 죽이지 못할 고통은 나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이순신- “희망은 가장 멀리 가는 내 마음의 뱃머리...한 점 생명의 씨앗으로/망막한 바다에 떨어진다.//희망은 가장 깊이 묻힌 내 마음의 순금...희망은 가장 높이 뜨는 내 마음의 흰 구름...희망은 가장 아름다운 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23일이다.원한을 품지않고 용서할줄 알아야 생명있는 모든것을 사랑하게 된다 - 화 엄 경 -“C자로 잘룩해진 해안선 허리/잎이며 꽃이며 물결로 설렌다./노랑나비 한 쌍 팔랑이며 유채밭을 건너고/밝은 잿빛 새 두 마리 앞 덤불에서 뜬금없이 자리 뜬다./바닷물은 들락날락하며 땅의 맛을 보고 있다./그냥 흙 맛일까?/바로 뒤통수에서 물결들이 배꼽춤 추고 있는데.//‘섬들이 막 헛소리를 하는군./어, 엇박자도 어울리네./물결들이 발가벗었어./바투 만지네, 동그란 섬들의 엉덩이를.‘//가까이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역사 2월4일. 오늘의 역사다.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서로 돕고 살순있어요.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그것이 서로를 돕는 일이 돠니까요.“봄을 기다림이/손 끝에 닿았다기에/입춘 날 아침에/편지 한 통을 보내노라//바람 부는 사연은/다 묻어두고/물 오르는 가지에/터져 나오는/봄 눈을/소중한 보석처럼 담아 드리노라.//계곡에 얼음이 풀리고/흐르는 물소리/남국에서 편지에 담아/보내노라./하루 낮 하루의 밤을 지내며//사랑은/꽃 같은 마음에서 오고/인정은/향기에서 오느니/이 시대에/꽃과 향기가 되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가 대통령님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호소문을 게시했다.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는 한 때 좌파사상가 였다.김 도지사는 15. 16. 18.19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었다. 또한 치과의사이며 과학기술부 장관도 역임했다.이글은 지난 29일 작성해 김영환 도지사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글이다."< 변절에 대하여.> 저는 주체적 변절자입니다.이제 더 변절할 곳도 피신할 곳도 없습니다.돌아보면 저의 변신에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저는 1973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14일 오늘의 역사다.♦️담 배담배는 백해 무익 하다고 한다.독소의 성분인 타르, 나코진, 벤조피린등 신체에 해로운 물질이 다량 함유됨 때문이다.그렇케 해롭기에 청량이 시조사에서는 금연헉교가 있었고 스모킹샘 이란걸 이용해 금연 캠페인을 하곤했다.소싯적 5,60 년대의 목격담을 적시해 본다.집집마다 담배를 재배해서 건조해 전매청에 파는 농가소득 작물 이었다.그 말린 담배잎을 가랑잎에도 말아피우고, 신문지에도 말아 피우곤 했다.당시엔 봉초라는 담배가 있었고, 풍년초라고도 했다.그 풍년초를 사다가 불량담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이 종북좌파 주사파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나라가 위태롭다.주사파들이 촛불집회로 국기문란. 내란선동.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친북 주사파들은 오는 22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전국단위 촛불대행진을 기획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죽이기의 행동인가?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 처럼 광란의 촛불집회로 나라를 망해 먹으려는 공산주의자들의 교묘한 선전선동술인가?이들은 분명 용산대통령실로 향하려는 의도이다.이는 주사파들이 촛불집회로 국기문란. 내란선동.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당신들의 정체는 뭔가? 북괴의 남파 고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을 시작한 지난 5월 10일부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대통령을 따라가서, 쓸데없는 허영과 사치로 잡음을 일으키며 체면을 구긴 것을 비롯하여, 며칠 전 대통령과 함께한 추석 인사까지, 명색이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보여주고 있는 외형적인 모습들을 한마디로 평하면......진실로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것인데, 참다운 자신의 진면목을 잃어버리고, 허영과 허세에 찌들어 사치에만 골몰하고 있는 골빈 여자이며, 이웃과 세상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이 완전히 제로인 여자이고, (당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절기상 처서를 지나면서 기온 내림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5도로, 이번 주 내내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크림반도를 되찾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크림반도 수복이 세계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용기 2대가 23일 카디즈(KADIZ·한국방공식별구역)에 무단으로 진입한 뒤 빠져나갔다.
[서울시정일보] 오는 8월15일은 광복 77주년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수립 74주년이되는 날이다우리는 지난 74년동안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쓰면서도 건국일 없이 지내왔다세계 모든 나라들이 건국일을 갖고 건국절 기념행사를 하는데도 우리는 건국일도 건국절 기념행사도 하지않고 있다1945년 8월15일 일제로부터 해방은 되었으나 북쪽은 소련군이 남쪽은 미군이 들어와 군정을 펼첬다이후 미국은 카이로선언과 얄타협약에 따라 한반도에 단일 독립정부를 세워주려고 했다그런데 소련이 현재의 분단상태에서 분할통치할 것을 고집하여 미소공동위원회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