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태현 기자] 오늘(21일) 오전 8시 11분경 경기 화성시 기안동의 한 양파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오전 8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112명의 인원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오전 9시 13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때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화성시는 해당 지역을 우회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김태현 기자] 지난 7일 오후 7시16분쯤 서구 석남동 모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당국이 전날 오후 8시32분쯤 화재 발생 하루만에 완진에 성공했다.이번 화재로 석남동 일대 공장 10개 동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사고 현장에는 소방인력 311명과 장비 95대가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김태현 기자] 8일 오전 1시경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약 5시간 25분 만에 꺼졌다.불은 공장 건물 2동과 가구 기계류, 부자재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약 4억 6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앞서 지난 7일 오후 7시 45분경에도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운동기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억 9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역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에 잘 붙는 물질이 내부에 많아 진화작업이 새벽 3시 35분께까지 이어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
[서울시정일보 김태현 기자] 8일(목) 오전 5시 13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자는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있던 외국인 노동자로 큰 소리가나서 밖을 보니 창고 창문으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인명 검색 및 인근 동야산, 건물로 연소 확대를 저지에 주력하며 오전7시 30분경 초진하고 남은 불길을 잡고 있다.이 불로 공장 3개동이 전소되고 1개동은 반소되었으며 지게차 등 기계류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인력 64명
[서울시정일보] 9일 오전 5시13분경 포천시 화현면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불은 공장 2동과 창고 등 1135㎡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38분 만에 진화됐다.또 공장 안에 있던 기계와 사무실 집기류, 생산물품 등이 타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최초 신고자는 인근 주택에 있던 60대 여성으로 “건물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보니, 공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사고 현장에는 소방인력 71명과 장비 29대가 투입해 진화작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모텔에서 지난 16일 오후 14시 36분경 화재가 발생했다.현장에 도착한 포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직원 및 투숙객 5명을 구조하였으며,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요구조자들의 중증도를 분류 후 일산 명지병원 등 2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하였다.이 화재로 지상 1층 필로티 주차장 및 내실 부분이 소실 되었고, 전동카트 2대가 전소하여 소방서 추산 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0분만에 진화됐지만, 연기흡입 등으로 인해 총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소방 당
[서울시정일보]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25일 오후 12시 59분경 은현면 운암리 소재 가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신속한 대규모 소방력의 집중투입을 통해 오후 2시 57분경 초진을 완료했고, 잔화정리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가구공장 공장동에서 발생하여 인근 공장 2개소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확인된 인명피해는 1명으로, 인명검색 중 오후 1시 40분경 공장 인근 컨테이너 내부에서 요구조자 1명을 발견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 재산피해는 플라스틱 제조공장과 생활용품 보관창고 등 건물
[서울시정일보] 12일(토) 오후 7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있는 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인명 수색에 나섰다.근무 중이던 공장 직원 6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압출기 등 집기비품과 철골조 건물 1동 및 가설건축물 일부가 소실되어 소방서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고 현장에는 소방인력 63명과 장비 24대가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서울시정일보] 14일(월) 오전 8시 09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자는 자전거 도로 산책 중 공장에서 불길을 발견하고 119로 신고하였다고 진술했다.소방대 도착 시 공장 1개동이 연소하고 있었으며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약 1시간2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1명이 인명피해를 입었고 공장건물 4동이 소실되어 큰 재산피해를 입었다.사고 현장에는 소방인력 145명과 장비 46대가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관악소방서(서장 서영배)는 9일 오전 05시 51분경 관악구 신림동 소재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완전히 진화되었다고 알렸다.이 불로 소방관 110여명과 소방차 31대가 출동했으며, 화재가 발생한 7층 거주자(80대, 남)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쓰러진 상태로 소방대에 의해 구출되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총 8명이 연기 등을 마셔 이송됐으며, 이른 새벽 취침 중이던 거주민 34명이 대피했다.한편 소방과 경찰은 아파트 안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
[서울시정일보] 15일(금)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금파리에 있는 식품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어 큰 재산피해를 입었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7대와 인력 백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화재 발생 6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지만, 잔불 정리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된다.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에 대해선 화재 진압을 마친 뒤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소방당국은 밝혔
[서울시정일보] 5일(화) 오전 1시50분쯤 파주시 파주읍의 한 매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약 3300㎡ 규모 공장 건물과 내부에 있던 기계설비, 매트 완제품 1만5000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상규 본부방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휴게소 판교방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 조치와 재난종합상황실, 구조대상자, 현장대원과의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1시 4분경 시흥하늘휴게소 부근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최초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휴게소에는 휴일을 맞아 수백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휴게소를 이용하고 있었다. 신고 접수를 받은 경기도재난종합지휘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특성상 초기 진압 실패 시 대형인
[서울시정일보] 25일 0시 55분경 부천시 도당동 문구류 제조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대가 현장 도착 했을 때 건물 1층에서 외부로 화염이 분출되고 있는 상황으로 연소 확대 방지 및 인명검색에 주력하며 6시간 40여분만인 오전 7시 26분에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800㎡규모의 2층 공장 건물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사고 현장에는 소방인력 77명과 장비 27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5일 새벽 4시 45분 쯤 의정부시 가능동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잠을 자던 중 큰소리에 잠에서 깨어 주방쪽 창고에서 불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이 불로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3채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혔다.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9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하여 1시간 50여분만에 큰불을 잡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의 주택 창고 내 김치냉장고에서 발화가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3일 오전 4시 53분경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의 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창고건물에서 불길이 치솟는다는 신고로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창고 1동이 전소 중으로 인접 창고로 불이 옮겨 붙고 있어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하며 화재진압을 실시했다.이 화재로 창고 1동이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45명과 장비 18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화재원인은 조사중으로 관계인 진술, CCTV 영상 확보 및 유관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군포소장서(서장 전용호)는 지난 27일 금정동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으로 인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지난 27일 오전 5시17분경 군포시 금정동 다세대주택 주방 후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주자 A씨는 자던 중 요란하게 울리는 경보기 소리를 듣고 일어나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했다. A씨는 화재를 목격하자마자 집 안에 비치해두었던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진화를 시도함과 동시에 119에 신고하여 화재를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는 ‘화재예방,
[서울시정일보] 18일 오전 10시 11분 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의 한 멸치 건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창고와 기숙사 등 건물 1598㎡와 냉풍 건조기 5대 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7억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16일 오후 3시쯤 부천시 역곡동의 22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주민 여러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40분만에 진화 되었다.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75명과 장비 35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 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12일 오후 3시경 성북구 장위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80대 여성이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