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강서구에 전국 최초로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가 들어섰다.구는 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되는 21일에 맞춰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종부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소식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김병희 강서구상공회장, 이운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진호 강서세무서 명예서장, 최진혁 시의원, 김민석, 김성한, 김희동, 이종숙, 전철규 구의원, 황규석 강서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문을 연 ‘종부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